시민이 전한 이야기
-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기록한 인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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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리포트 _ 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온라인에서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지금처럼 현대화되기 이전, 산업화 시절의 인천은 어떤 역사를 지니고 있을까?인천문화재단 문화유산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온라인으로 인천의 역사적 사실과 흥미로운 옛이야기, 그리고 사료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접속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곳에 방문해 봤다.글. 우희진 시민기자 사진. 황지현 포토디렉터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6만여 건의 인천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개성사전, 강화 돈대, 인천 호적 자료 등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인천의 자료를 독점해서 선보인다.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바로가기+인천의 문화유산을 한눈에아카이브에 망라된 자료를 과제에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났다.우리 시의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인천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는 2023년 오픈 이후 꾸준히 자료를 축적해 오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 시기, 산업화 시기의 인천을 담은 사진과 다양한 자료는 물론, 인천의 역사적 사료까지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카이브가 보유한 파일은 총 60,411건이다. 사진 60,149건, 영상 93건, 문서 157건, VR 11건, 기타 1건으로 구성됐으며, 이곳에서 배포하는 간행물과 사진 등은 신청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나는 학교에서 지역문화를 전공하고 있어 이전부터 이 아카이브에 관심이 많았다. 수도권 중심의 자료는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인천의 역사 자료는 상대적으로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을 통해 과제 준비에 도움을 받
- 작성일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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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하루 |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동물과 함께면 더욱 즐겁다!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보낸 하루때때로 우리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게 위로받는다. 특히나 삶에 지쳤을 때,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에너지를 받으면 그만큼 행복할 수가 없다. 힐링이 필요할 때 이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운영시간 10:00~17:00입장료 무료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당일 휴원+전격 재개장,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동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장소인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이 다시 문을 열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곳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원했다가, 지난 4월 14일부터 재개장했다.어린이동물원은 인천대공원 남문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인천대공원역과도 가까워 푸른 풍경을 보며 걸어가는 길 자체가 하나의 휴식처럼 느껴진다. 입장료도 무료라 산책하다가 들르기에도 좋다. “인천에 살면서도 동물원은 처음 와보는 것 같아요. 너무 기대돼요.” 올해 스물한 살이 됐다는 안수빈 시민은 입구에 들어서며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막여우, 미어캣, 일본원숭이, 다람쥐원숭이,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31종 125두의 동물이 사육된다는 정보를 미리 찾아보고 방문했다고 한다.어린이동물원에는 호랑이나 사자 같은 맹수류보다는 비교적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소형 동물들이 주를 이룬다. 이날은 봄바람이 완연해 체험학습을 온 아이들과 선생님, 가족 단위 방문객, 친구들과 함께 온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동물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작고 날렵한 녀석들과 함께아이들이 모여서 미어캣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사람들을 보러 나온 미어캣들처음 안수빈 시민을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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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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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하루봄날의 인천을좋아하세요?봄과 함께하는 하루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드디어 왔다. 허물을 하나씩 벗고 색색의 빛으로 피어나는 꽃과 나무들, 그리고 푸르른 들판. 인천에서 이 따스한 계절을 즐기기 위해 ‘봄’ 하면 떠오르는 장소들을 찾았다.사진. 황지현 포토디렉터+인천으로 떠나는 봄나들이김지인 시민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때마다 마음이 설레는 것처럼, 봄이 오면 괜히 마음이 들뜬다.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어도, 어딘가에서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을 것 같다는 기대 때문이다. 박지인 시민은 시작하는 봄을 만끽하기 위해서 인천수목원을 찾았다.인천수목원에는 작은 꽃들과 나무들이 새록새록 돋아나 있었다. 나뭇가지에는 연둣빛 기운이 감돌고, 겨울에는 아마 조용했을 숲길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었다.수목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꽃은, 활엽수원과 희귀자생원 사이에 있는 ‘복수초’였다. 이른 봄을 알리는 꽃답게, 땅 가까이에서 노란 꽃잎을 활짝 펼치고 있었다. “너무 아담하고 귀여워요. 저도 카메라를 들고 왔다면 많이 찍었을 텐데!” 복수초 주변에는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많았다. 바닥 가까이 쪼그려 앉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 지나가다 걸음을 멈추고 꽃을 들여다보는 사람들. 박지인 시민도 휴대폰으로 복수초를 담으며 다소 오해할 수 있는(?) 이 꽃의 이름도 살펴봤다. ‘복 복福에 목숨 수壽’. 봄을 알리는 꽃답게 그 이름도 의미가 깊었다.인천수목원의 봄날++봄을 알리는 향기올해 처음으로 핀 복수초를 바라보는 김지인 시민이날의 안내자는 ‘자연’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복수초가 있는 곳을 나서자마자, 어디에선가 달콤하고 싱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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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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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리포트하늘에서 즐기는 인천수봉근린공원스카이워크인천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설이 생겼다. 미추홀구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수봉근린공원에 기다란 스카이워크가 들어선 것이다. 3월 19일부터 개방된 이곳을 시민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먼저 찾아가 구경하고 직접 체험해 봤다.글. 하경대 시민기자 사진. 황지현 포토디렉터+인천 시민들의 핫플이 될 수봉근린공원수봉근린공원은 미추홀구 주민들에게 익숙한 산책로다. 봄이 되면 커다란 나무들이 푸르게 우거지고, 소담한 꽃들이 피어나 주변 풍경을 바라보며 걷기 좋다. 곳곳에 벤치도 있어 잠시 앉아 쉬기에도 부담 없다. 나도 절친한 친구가 이 근방에 살아 미추홀구에 놀러 오면 종종 이 공원을 찾곤 했다.이곳의 역사도 깊다. 수봉산 자락에 자리한 이 공원은 6·25 전쟁에서 숨진 장병들의 영령을 기리기 위해 정상에 세워진 현충탑을 1976년 보수하면서 조경과 편의시설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조성됐다. 인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학도의용군참전비, 자유평화의 탑 등 호국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시설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이러한 공원에 폭 1.8m, 길이 310m 규모의 스카이워크가 새로 들어섰다. 한쪽으로는 숲을, 다른 한쪽으로는 인천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길이다. 정식 개방에 앞서 먼저 찾아가 둘러봤다.나선형으로 생긴 스카이워크는 걸을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줬다.+ +하늘 위로 길게 뻗은 길, 스카이워크를 걷다스카이워크는 지난해 착공해 올해 개방한 시설이다. 처음에는 타워형 전망대로 계획됐지만, 공원의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형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설계가 바뀌었다고 한다. 그래서 공원 상부에서 도심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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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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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리포트
우리 시 물의 이름은?‘인천하늘수 홍보관’ 체험기‘세계 물의 날’이 있는 3월. 일상 곳곳에서 사용되는 물은 어디에서 출발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올까?우리 시는 ‘인천하늘수’라는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 물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인천하늘수 홍보관’을 찾았다.글. 강부경 시민기자 사진. 황지현 포토디렉터인천하늘수 홍보관 예약 방법신청 방법: 우리 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신청 기간: 방문일 5일 전까지 신청,3일 전까지 취소 가능인원: 개인 및 단체 1~30명+우리의 물, ‘인천하늘수’인천에는 하늘에서 내린 물이 있다. 바로 ‘인천하늘수’다. 1908년 송현배수지 준공 이후 110년 넘게 수돗물을 공급해 온 우리 시는 2021년 9월 광역시 최초로 ISO 22000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192개 항목의 수질 검사를 통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는 물로, 처음에는 이름이 없었지만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하고 건강한 물로 거듭나기 위해 2021년 시민 공모를 거쳐 이름을 선정, 2022년 1월부터 ‘인천하늘수’로 불리고 있다.인천하늘수 홍보관은 남동구 인근에 자리한다. 이곳에서는 하늘수에 대한 설명은 물론, 우리 시 상수도의 발전 과정과 물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30분에서 50분가량 진행되는 설명이 귀에 쏙쏙 박혔다.+ +물을 체험하고, 듣다홍보관은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서 살아 숨 쉬는 생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다음 섹션에서는 물속에서 공기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체험할 수 있다. 작은 피아노를 연주하면 긴 통 안에 빛과 기포가 생겨 마치 물이 호흡하는 듯한 장면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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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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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하루온라인으로인천을 탐방하다‘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 개편항구의 낭만이 살아 있는 구도심과, 넓고 쾌적한 신도시가 어우러진 우리 시의 경관은 해마다 변화하고 있다.그 변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쉽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 아쉬움을 덜어 주는 공간을 소개한다. 인터넷으로도 우리 시의 찬란한 경관을 살펴볼 수 있는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다.사진. 황지현 포토디렉터이민준 시민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바로가기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인천의 경관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아카이브입니다.이번 개편을 통해 공모전 수상작과 시민작가단 사진을 모은 갤러리를 신설했고, 별도 신청을 통해 제공하던 경관 사진 원본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화면 속 인천 산책‘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는 무엇일까? 우리 시는 2008년부터 변화하는 인천의 모습을 기록·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경관기록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2025년에 완료된 3차 사업에서는 경관 기록을 보강하는 한편,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와 관리 페이지 기능을 개선했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을 통해 달라진 인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과 시민작가단 활동 결과를 담은 갤러리도 신설돼 함께 둘러보기 좋다.이민준 시민은 인천 곳곳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일상을 보내다 보면 자주 돌아다니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인천의 하루를 즐겨보기로 했다.+ +더욱 편리해진 홈페이지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경관 사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다움’을 담아낸 객관적이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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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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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하루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을 보다설을 앞둔 구월시장김지혜 시민이 구매한 식재료와 음식들구월시장남동구 호구포로790번길 21-13032-469-2525설을 앞둔 시장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싱싱한 식재료를 파는 상인들과 상품을 묻고 가격을 흥정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웃음소리, 그리고 오가는 정은 대형마트에서는 쉽게 느끼기 힘든 특별한 경험이다. 김지혜 시민이 설날을 앞두고 구월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김지혜 시민이 시장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있다.“요즘 레트로가 유행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인천은 정말 ‘힙’한 도시예요. 전통시장이 이렇게 잘 살아 있는 곳도 드문데, 이사 왔을 때 시장이 많다는 사실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인천으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김지혜 시민은 인천에 대한 감상을 이렇게 전했고, 그런 이유로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에서 ‘똑’ 소리 나게 장을 보고 싶다고 터놓았다. 시장에서는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직접 보고, 상인들과 대화하며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가는 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김지혜 시민은 아침 아홉 시부터 일어나 장을 볼 준비를 했다. 시장에 차를 가져가는 건 오히려 번거롭다. 검은 비닐봉지도 거뜬히 담을 만큼 큰 장바구니와 영하의 추위를 막아 줄 패딩 점퍼, 그리고 튼튼한 두 다리면 충분하다.#기본 중에 기본, 떡국떡설 대목이라 떡국떡과 사골육수 인기가 많다.김지혜 시민도 구매 완료!처음으로 구매한 것은 떡국떡이다. 하얗고 통통한 떡이 신선해 보여 절로 손이 갔다. “언제 자른 떡인가요?”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 김지혜 시민은 재료를 더 꼼꼼히 살필 수밖에 없다며 떡을 고르며 물었다.
- 작성일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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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리포트걸을수록 역사가깃들다인천지역유산 산책길오래된 책방 골목에서 시작해 계단으로 역사를 오르고, 짜장면 한 그릇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우리 시가 이번에 제정한 ‘인천지역유산’은 평범한 날을 뜻깊은 하루로 바꾸는 힘을 지녔다. 인천의 삶이 깃든 유산을 따라 걷는 산책은 어떤 모습일까. ‘인천 문화 덕후’가 직접 경험해 보았다.글. 이로미 시민기자 사진. 황지현 포토디렉터5개국어 다국어 서비스• Please Scan the QR code• 请扫描二维码。• QRコードをスキャンしてください。• Пожалуйста, отсканируйте QR-код.• QUÉT MÃ QR BẰNG CAMERA ĐTDPOINT‘인천지역유산’은 국가유산이나 시 지정·등록 문화유산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근현대에 형성된 공간·기록·사건 등 인천의 역사적·사회문화적 가치와 시민 공감도를 지닌 유산을 발굴·보존하기 위한 제도다.과거의 정서가 머무는 곳배다리 헌책방 골목추운 날이었지만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온기로 가득했다.위. 역사를 간직한 아벨서점아래. 색색의 서점이 옹기종기 모였다.나는 오래전부터 인천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나고 자란 도시이기도 하지만, 한쪽에는 시간을 품은 구도심이 자리하고, 다른 한쪽에는 생활이 편리한 신도심이 펼쳐져 있는 대비가 인천을 특별하게 만든다고 생각해 와서다. 인천지역유산 제도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자 나도 그 흔적을 따라 몇 곳을 직접 돌아보고 싶어졌다.배다리 헌책방 골목부터 방문했다. 이곳은 인천에 위치한 유일한 헌책방 골목이다. 그 개수가 많지는 않지만 드라마 ‘도깨비’에도 나올 만큼 유명한 장소다. 골목의 역사는 광복 직후 인천을 떠나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일본 책을 고물상
- 작성일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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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리포트교량 위의 낭만제3연륙교를 건너다영종도에서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기다림 끝에 개통했다.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이 대교는 그동안 멀리 돌아가야만 했던 이동 시간을 30분가량 줄였고, 보도와 자전거 길을 함께 갖춰 인천 시민의 산책길도 책임지게 됐다.글. 김우진 시민기자 사진. 황지현 포토디렉터제3연륙교는 문門모양으로 생긴 독특한 교량이다.나의 산책길이 달라지다산책을 좋아하는 나는 제3연륙교가 개통한 이후로 거의 매일 이곳을 찾고 있다.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과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이 해상 교량은 길이만 해도 4.68km에 달한다. 폭은 30m로 왕복 6차로 규모다. 바다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기에 교통이 편리해진 것도 장점이지만, 폭 3.5~4m의 자전거도로와 인도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은 물론 러닝이나 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교통 편의성 또한 눈에 띄게 좋아졌다. 청라에 살면서 영종도로 출퇴근하던 시절, 나는 늘 긴장 속에서 운전대를 잡곤 했다. 두 지역을 잇는 도로가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3연륙교가 개통된 이후로는 이전보다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훨씬 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해졌다.제3연륙교는 문門모양으로 생긴 독특한 교량이다.하부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인천의 바다를 한눈에3~4월 개장 예정인 해발 184.2m 높이의 주탑 전망대는 ‘세계 최고 높이 해상 교량 전망대’로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1월인 지금은 주탑 전망대에 오를 수 없었지만, 올려다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높은 전망대를 바라보니, 새삼 인증샷 명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주탑 전망대가 아닌 하부에 마련된 전
- 작성일
-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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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하루작은 배려가 만든 모두의 놀이터무장애 통합놀이터우리 시 곳곳에는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있다.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된 놀이터로 14개월 된 딸 이온이와 함께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찾은 김하림·최미소 부부는 “이렇게 세심하고 배려 깊은 놀이터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라며 미소를 지었다.글. 최인영 시민기자 사진. 김성재 포토디렉터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찾은 최미소 시민 가족#01 유모차로 쉽게 진입하는 편안한 놀이터, 새골어린이공원김하림·최미소 부부는 딸 이온이와 함께 일정이 있어 남동구에 들렀다 우연히 ‘남동구 새골어린이공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발견했다. 놀이터 초입에 쓰인 ‘무장애 통합놀이터’라는 문구가 신선하게 느껴진 부부는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이온이도 놀 수 있을까 싶어 함께 놀이터 안으로 들어섰다.“유모차로 쉽게 진입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놀이터가 전반적으로 계단이 아닌 경사로로 되어 있어 이온이도 편하게 걸을 수 있고요.”무장애 통합놀이터는 휠체어와 유모차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가 있는 아동은 물론 그렇지 않은 아동, 아직 유모차가 필요한 유아까지도 동등하게,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든 아이들의 놀 권리를 확대하고 함께 어울려 놀며 어린 시절부터 상호작용과 이해, 다양성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천시에는 중구, 서구, 연수구, 부평구, 남동구에 걸쳐 총 7곳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했으며, 구별로 점차 확산 중이다.계단이 없는 놀이시설TIP남동구 새골어린이공원 무장애 통합놀이터인천 남동구 담방로
- 작성일
- 2026-01-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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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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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콘텐츠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2
- 최종업데이트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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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열린 시장실 」 관리자 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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