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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을 향한 투자유치가 시작됐다

담당부서
정보화담당관 (032-440-2327)
작성일
2024-05-16
조회수
9

- 영종 중심으로 송도·청라·강화와 옹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 유치전략 제시 -

- 12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 협약체결로 투자유치 속도 -


인천시가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를 본격화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중구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설명회’에서 투자유치 설명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중구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설명회’에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뒤 기관,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5월 7일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GLOBAL TOP10 CITY INCHEON)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기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보다 확장해 인천을‘글로벌 톱텐 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필리핀 LCS그룹과 롯데바이오로직스, 고려아연, 한국GM, 대주중공업 등 국내외 80여 개 기업과 유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유치(전략)’발표를 시작으로 인천 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12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목표를 유지하되, 투자유치 대상을 홍콩 이탈 기업에 특정하지 않고 국·내외 기업까지 넓혀 확장한 것이다. 


영종을 중심으로 송도·청라, 그리고 강화와 옹진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이곳에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한다는 구상이 담겼다.


<강화 남단>에는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해양치유지구, 친환경 웰니스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영종~강화 간 대교 건립을 핵심 선도사업으로 추진한다. 

현재 1단계로 진행 중인 영종~신도 구간이 2025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도~강화 간 2단계 대교 건설은 추진한다 

<영종>은 바이오 등 초격차 첨단 신산업의 플랫폼(제3유보지), 연안습지를 테마로 한 습지원 등(준설토 투기장), 복합형 여가 위락시설 피싱 콤플렉스와 재외동포 주거지 글로벌 웰컴빌리지(중산마린시티), 해양레저지구(거잠포) 등을 조성한다.


<청라>는 환경복합연구단지와 하나금융타운 등 다양한 금융기관 집적을 통한 특화금융 복합단지를 <송도>는 연구개발(R&D)-인재양성-취업이 선순환되는 바이오 거점과 신항 배후단지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물류단지 거점을 조성한다. <내항 일대>에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관광·복합업무·산업경제 특화도시를 구상해 글로벌 최대규모의 문화복합시설 큐브(K-ube) 조성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유정복 시장은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조성을 위해선 인천이 가진 경쟁력과 강점을 살려 계획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선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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