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에 대한 비상대응지침

조수석 문 옆에 있는 인터폰을 이용하여 승무원에게 알립니다.

119에 화재 신고를 하고 승객실 양쪽 끝에 설치된 소화기로 진화합니다.

젖은 천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승객 칸으로 이동합니다.

안내방송과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 있게 대피합니다.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 등이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 열차가 문을 열기 전에 정차한 후 안내방송에 따라 비상손잡이나 비상문 콕을 돌려 탈출합니다.

스크린 도어의 경우 손잡이를 옆으로 밀거나 빨간색 막대를 밀어 탈출합니다.

선로로 대피하고, 특히 감전 위험에 대한 지침을 따르면서 반대쪽 선로로 진입하는 열차를 주의해야 합니다.

유도등을 따라 침착하게 비상구로 대피합니다.
- 출처 : SAFEKORE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