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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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립도서관 운영시간 확대!
코로19바이러스는 우리의 생활을 많은 부분 바꿔 놓았다. 그리고 그 변화는 우리가 자주 가는 도서관에도찾아왔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도서관 이용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계양구립도서관은 자료실, 열람실 등의 운영시간을 줄이고, 열람실의 좌석 수를 줄여왔다. 그리고 오는 11월 1일부터, 변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계양구립도서관이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10월에는 자료실과 열람실의 좌석을 기존 30%의 좌석만을 이용하던것에서 50%범위 내좌석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여전히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시간 또한 확대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오는 11월부터 계양구립도서관은 변화한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도서관 운영시간을 기존 18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것을 코로나19 확산 이전 운영시간인 20시(오후 10시)까지로 변경하기로결정하였다. 코로나19로 변화했던 일상들이 “위드코로나”와 함께 돌아오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운영시간이 다시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해서 코로나19에 대해 방심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서는 안된다.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때에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야 하며, 도서관 추입시에는 출입명부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를항시 착용하고, 다를 이용자와 최소 1m의 간격을 두고 도서관을이용해야 한다. 도서관 운영시간이늘어난 것처럼,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나아져 우리의 일상이완벽히 다시 돌아오기를 응원하고 기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 : https://www.gygl.go.k 21기
- 작성일
- 2021-10-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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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인천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재 2021년에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을 이은 새로운 산업혁명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정보통신기술, 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기술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알맞은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인천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새로운 교육과정과 더불어 개별화되고 맞춤화된 학습이 가능하며, 디지털과 정보통신 시설과 장비들이 지원된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여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환경에 도움이 되는 미래학교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지역 사회 중심의 커뮤니티를 구현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기도 한다. 과거 공급자 위주의 공급이 있었다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사용자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기회가 제공되어 사용자 중심공간을 만들게 된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협업,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 의식 함양들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이름처럼 그린, 스마트, 공간혁신의 요소를 모두 갖춘 4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첫 번째 모델은 창의, 예능, 무한상상 학교 등 창의력을 기르도록 하는 I-school이다. 두 번째는 도서관, 마을, 박물관, 동아시아시민학교 등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을 이끄는 N-school 모델이다. 세 번째는 숲, 에너지자립, 놀이, 안전, C-zero학교 등 기후, 환경, 생태에 관련된 G-school 모델이다. 마지막 네 번째는 ON, DB, AI학교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S-schoo
- 작성일
-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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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이버 학생안전체험관' 운영하다!
요즈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밖에 나가는 것이 꺼려지곤 한다. 그로 인하여 학생들은 진로 체험, 안전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들을 하러가기 어려워졌고, 체험을 할 기회들이 줄어들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2월 23일, 학생안전체험관을 비대면, 즉 온라인으로 체험 가능한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360도 VR 안전교육 플랫폼이다.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은 원래의 학생안전체험관의 12개 체험관을 바탕으로 안전교육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안전 교육 동영상, 가상체험 VR 등 총 4가지의 온라인 콘텐츠를 탑재하였다.또한, 플랫폼이 홈페이지 형식으로 되어있어 인터넷이 접속 가능한 환경이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체험형 안전 교육을 통대 각종 재난상활 행동요령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수어와 다국어 번역 기능 또한 탑재되어 모두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번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구축으로 인하여 코로나로 인해 체험을 하러 오지 못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생안전체험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 또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사이버 학생안전체험관’이 더욱 개발되어 학생 안전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바란다.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http://www.ice.go.kr/main.do?s=ice사이버 학생안전 체험관 :https://safetyice1.com/21기 권기명
- 작성일
- 2021-02-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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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계양도서관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도서나눔!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적이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와 자원이 필요하다. 또한 가공하는 과정에서 많은 폐기물들이 나와 환경오염을 촉진시키고 있다. 현재 인천시는 지구온난화와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투명 페트병 배출과 같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자원 순환 운동은 자원을 절약하고 사용한 자원은 순환 이용될 수 있도록 하여 환경오염을 막는 녹색 운동이다.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시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자원 재활용, 즉 자원 순환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도서 기증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근 5년 이내에 발행된 도서를 5권 이상 기증하면 우수회원 자격이 1년 유지되며, 4월 도서관 주간, 9월 독서의 달에 기본 대출 5권에 5권을 추가하여 총 10권을 빌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기증 도서 중 이미 계양도서관이 소장 중이거나 중복되는 도서는 소장하고 있는 도서가 부족한 작은도서관으로 재기증 된다. 또한 오염, 메모, 낙서, 등으로 훼손이 되어있거나 잡지, 만화, 수험서, 문제집,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도서들은 기증이 제외되니 주의해야 한다. 도서 기증 방법은 기증도서접수증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작성 후, 도서관으로 직접 기증하거나, 우편 또는 택배로도 기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에 문의할 수 있다.이 도서 기증이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이어져 독서 인구를 늘리는 선순환이 되기를 바란다.내용 출처 :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 https://lib.ice.go.kr/gyeyang/index
- 작성일
- 2021-0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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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 새로운 구립도서관, 임학도서관 개관!
인천 계양구에 새로운 구립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임학도서관은 작년 11월 2일 준공식을 개최한 후, 11월 16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의 시범운영을 거쳐 금년 1월 2일, 정식 개관 하였다. 계양구는 기존, 인천 시립도서관인 계양도서관 이외에 작전, IT, 효성, 동양, 서운 도서관, 5개의 구립도서관에 이어 임학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총 6개의 구립도서관이 운영되게 되었다.임학도서관은 계양2동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요구와 평생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주차장, 과제지원센터, 종합자료실, 열람실, 휴게실, 보관자료실 등으로 구성된 총 5층 규모의 필로티 구조로 지어졌으며, 약 11,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임학도서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이용자들을 위해 비대면 도서대출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 자료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1층에서 도서예약대출 시스템으로 미리 예약한 도서를 대출 할 수 있다.또한 2층 다목적실에서는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방과후 활동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 한다. 임학도서관은 월, 화, 목, 금,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더 자세한 이용 안내나 도서 검색은 계양구립 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ygl.go.kr/main/내용출처: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ygl.go.kr/main/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gyeyang_gu21기 권기명
- 작성일
- 2021-01-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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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희망 직업란'과 '꿈'과의 관계
3월, 학기 초가 매년 돌아오게 되면 항상 담임 선생님들께서는 분주하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료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반 학생들과의 상담 준비, 새로운 업무 배정, 여러 가지 유인물 관리 등 항상 바쁘시다. 반면 학생들은 학기 초를 맞이하게 되면 어색한 공기가 감도는 교실 안으로 들어가 누구랑 친해지면 좋을지 탐색하고는 한다. 그러다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말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금방 분위기는 유해져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간신히 수월해진 공기 속에서 다시 한번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상담자료’이다. 이 상담 자료에는 학생 당사자의 가족 관계, 흥미, 취미, 성적, 희망 대학,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등 정말 다양한 질문을 하는 문항들이 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장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은 바로 ‘희망 직업’란이다. 글쓴이는 매년 상담자료 유인물을 받을 때마다 항상 저 칸은 비워두고 시작한다. 그리고 주변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상 이런 식이다. ‘너는 희망 직업 뭐 썼어?’, ‘나는 아직 되고 싶은 게 없는데 어떡하지?’, ‘장래희망 이거는 맨날 물어보더라. 매번 바뀌는데....’ 늘 이렇다. 학생들은 자신의 손가락만도 못한 크기의 작은 칸 때문에 쩔쩔매고는 한다. 그러다가 결국 못 적고 내면 담임 선생님이 물어보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 글쓴이가 ‘희망 직업란은 왜 있는 걸까?’ 고민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답은 이러했다. ‘대학에서 보는 거니까 전공에 얼마나 적합한지 보려는 거겠지 뭐’,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늘 적는 거잖아.’ 각자가 생각하는 희망 직업란의 존재 이
- 작성일
- 2017-07-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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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베트남! 다문화를 바라보다
국내에 베트남어를 교과 수업 중 배우는 학교는 총 4곳이다. 그중 인천에서 교과 수업 중 배우는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다. 그래서 국내에서, 특히 인천에서 베트남어를 배우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인천에서 유일하게 배울 수 있는 곳이 하나 있다. 바로 인항고등학교의 신짜오 베트남 동아리이다. 인항고등학교의 신짜오 베트남 동아리는 인천시교육청이 선정한 동아리이기도 하다. 앞으로 있을 수능에서 제2외국어 베트남어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기 위해 베트남 원어민 강사 부티투안 선생님을 직접 모셔 매주 1회씩 수업을 받는다. 기초 어휘를 비롯한 실생활에서 유익한 고급어휘까지 배우며 프리토킹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끔 수업을 받는다. 하지만 베트남 언어만 배운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베트남 동아리의 원초적 목적은 제2 외국어인 베트남어를 배우는 데에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라는 인식 아래에서 다문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자신과 피부색이 다르며 부모가 다른 나라 사람이면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말을 쓰더라도 우리와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과거 잦은 전쟁으로 몽골족 등 여러 민족이 한반도에 유입되었기에 ‘단일민족’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신짜오 베트남 동아리는 남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다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시청각 교육을 비롯한 여러 교육을 받은 후, 여러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직접 만나 식사를 하거나 에버랜드에 놀러 가는 등 여러 활동을 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다. 언어를 넘어 문화를 이해하며
- 작성일
- 2015-09-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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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추천활동]집단지성을 활용한 청소년 사회참여프로젝트, Project:TEAM
안녕하십니까, '청소년 웹진 MOO'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청소년과 관계자 여러분. 저희는 청소년 사회참여프로젝트 'Project:TEAM'입니다. 작년, 수원지역 21개교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한 첫 컨퍼런스 '제 1회 수원지역 고교연합 인문사회 컨퍼런스(SCHS 2014)'가 성황리에 종료되었고, 올해로 제 2회 컨퍼런스 개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앞서 저희는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위해 지난 2월부터 7개월동안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여 100페이지 분량의 'TEAM 사회참여활동 가이드북 1.0'을 개발하였습니다. 가이드북에서는 청소년들의 사회참여활동, 즉 사회문제와 그 해결방법을 도출하고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는 소통의 과정을 누구나 쉽게 주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의 동아리 활동으로도 진행할 수 있도록 형식을 간소화한 모델 또한 개발하여 수록하였으며, 토의해봄직한 주제를 개발하고 사상가들의 견해를 압축정리해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관련 업계 대표님과 학부생 선배님으로 이루어진 감수진을 모시고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완결성을 높였으며, 가이드북 내 첨부자료를 통해 사회참여활동에 모든 과정에 필요한 서류들을 공개하고있습니다, 또한 대규모행사 개최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사회참여활동 지원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배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www.teamofficial.org
- 작성일
- 2015-08-1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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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치법정, 더 자세히 알아보자! - (1)
학생자치법정, 더 자세히 알아보자! - (1) MOO 독자 여러분은 혹시 ‘학생자치법정’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학생자치 법정이란, 학교에서 법정을 개최하여 해당 학교의 학생이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직접 지도 방식을 정해 경미한 교칙 위반 학생들을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보통 학교에서는 교칙을 어긴 학생들에게 벌점을 부과하고, 과벌점 학생들에게 처벌을 내리는데요. 과연 학생자치법정은 어떤 점에서 기존의 선도 방식과 다르며, 무엇이 좋을까요? 필자는 현재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자치법정 배심원으로서, 기획기사를 통해 학생자치법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진) 우선 학생자치법정은 모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법정처럼 판사, 검사, 변호인, 배심원, 재판 사무관등의 역할을 전부 학생들이 수행합니다. 간단히 역할을 설명하자면, 먼저 판사는 재판의 전반적인 진행과 최종적인 판결을 선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판사의 판결에 따라 과벌점 학생의 처벌 상황이 결정되므로 매우 신중함이 필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검사는 과벌점 학생에게 통보문을 전달하고, 법정에서는 벌점 부과의 타당성을 주장하며 엄정한 판결을 내릴 것을 판사와 배심원들에게 요청합니다. 세 번째, 변호인은 과벌점 학생의 변론을 담당하며 피치 못할 사정이나, 현재의 변화된 모습, 미래의 발전 가능성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가능한 많은 벌점을 감경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 변호인은 과벌점 학생의 멘토가 되어 재판 후에도 교육처분의 이행을 함께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네 번째, 배심원은
- 작성일
- 2015-05-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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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마을이 만든 청소년 사랑방 ①
1편-lt;무엇을 하는 곳일까?gt; “우리 이제 어디 갈까? 카페?.. 노래방? 돈도 없는 우리가 어디를 가겠어...” 편히 쉴 곳, 앉아서 친구들과 수다 떨 곳이 없다. 우리 청소년들에겐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곳이 여기 있습니다. 청소년 인문학 도서관, 느루! (누르 외관 사진-①사람사이 간판 ②느루 간판-출처: 마하어린이 도서관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readingmomstory/332 ) ‘느루‘가 뭐하는 곳이냐고요? ‘느루’는 ‘한꺼번에 휘몰아치지 않고 천천히‘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이 뜻과 함께 ’느루‘는 청소년과 어른이 천천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문학적 공동체 삶을 실천하는 보금자리입니다. 인문학적 공동체 삶을 실천하는 보금자리? ‘느루’는 지역 주민들이, 청소년들이 십시일반 모여 마련한 공간입니다. 친구들과 수다 떨 쉴 곳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느루’에는 무엇이 있는지, 느루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느루’의 곳곳 (느루 계단 사진-①느루 게시판 ②느루 계단: 자원활동가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그린 그림) 이곳은 ‘느루’로 가는 계단입니다. ‘느루’와 함께 하는 어느 누구나 이 계단의 공간을 그림을 통해 채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함께 펼쳐나가는 공간입니다. (①느루 현관 ②느루 입구 통로) ‘느루’의 현관을 통해 들어선 첫 모습! 왼쪽에는 착한 카페 ‘사람사이’, 앞쪽에는 ‘느루’가 있습니다. 통로를 지나 ‘느루‘에 들어섭니다. 안에는 세미나 실, 동아리 실, 열린 공간으로
- 작성일
- 2015-05-25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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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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