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년 시설
-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으로 체험부스, 멘토특강, 공연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메인 홀에서는 인천존이 운영되었습니다. 인천존에는 인천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학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센터, 경찰서 등 여러 기관에서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인천존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인천존에 있는 부스 7곳 이상을 체험한 후 QR코드로 스탬프를 찍어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청소년진흥센터 부스에 가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세미나실에서는 청소년청책포럼, 청소년연합학술대회, 북콘서트 등 청소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박람회 마지막 날인 27일에 다녀왔는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인생네컷도 찍고, 보드게임, 서핑, 페이스페인팅, 방탈출 등 여러 체험을 하니 재미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큰 축제가 있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안내책자
- 작성일
- 2023-05-29
- 담당부서
-
'발암물질' 석면, 지금 우리 학교에?
요즘 고등학생 정도 나이라면 학교생활을 하다 갑자기 방학 중 '석면 제거공사'를 한다고 방학이 두 달이 되는 경험을 해본 학생이 꽤 될 것이다.불에 타지 않는다는 특징 덕분에 학교 건축에 주로 쓰여왔던 석면은 후에 폐암 등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퇴출당하고 있다.그런데 아직도 인천 시내 학교 3곳 중 1곳에는 이 ‘발암물질’ 석면이 있다고 한다.환경보건시민센터가 전국 시·도 교육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수집, 공개한 '전국 석면 학교 현황'에 따르면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초·중·고등학교 531곳 중 183곳(34.5%)에 아직 석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 중 초등학교는 267곳 중 88개(33%), 중학교는 139곳 중 52개(37.4%), 고등학교는 125곳 중 43개(34.4%)가 이른바 ‘석면 학교’인 것으로 분석됐다.인천광역시교육청이 관할하는 병설 유치원과 특수학교 등 기타 학교까지 모두 포함하면 총 968곳 중 280개(28.9%)가 건물에서 석면이 제거되지 않았다.정부는 2027년까지 학교시설 내 석면 건축자재를 모두 제거하기 위해 매년 2,827억 원씩 들여 '학교시설 석면 제거 추진 계획'을 추진 중이다.이 계획에 따라 지난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총 12개 학교의 석면을 철거했으며 올해는 총 34곳의 학교 석면을 제거할 예정이다.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일단 석면 철거 작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학교 단위로 안전망을 강화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는 대책을 세워 안전한 학교를 만들면 좋겠다.참고: 인천 초·중·고 34.5% '1급 발암물질' 속 공부-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089
- 작성일
- 2022-05-31
- 담당부서
-
인천 청소년문화센터(다락) 참여기구활동 참여자 모집
1. 홈페이지http://www.imyc.co.kr/_subpage/kor/guide/list.php?viewMode=viewca=sel_search=txt_search=page=1idx=115또는2. 첨부분서를 확인하세요.
- 작성일
- 2022-01-10
- 담당부서
-
갈현체육공원 조성!
인천 계양구 갈현동, 인천시와 김포시의 경계에 위치한 지역에 갈현체육공원이 문을 열었다. 갈현체육공원이 조성된 곳은 이전에 무단 점유된 분묘들로 인해 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곳이었다. 이에 계양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장기공동묘지 부지를 시민 체력증진 및 휴게공간 확보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그로인해 그동안 많은 공동묘지들로 인해 으스스하고 무서웠던 분위기가 ‘갈현체육공원’이 조성되며 180도 바뀌게 되었다. 을씨년스럽던 공동묘지 대신 산뜻한 산책길을 걷게 되었다. 갈현체육공원에 조성된 야구장 또한 지난달인 10월에 조성공사를 끝마치고 문을 열게 되었다. 인조잔디로 포장된 갈현체육공원 야구장은 정식 야구 경기가 가능한 규격으로 조성되었으며 전광판, 넓은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번에 새로 조성된 갈현체육공원의 많은 이용과 깨끗한 이용을 바란다.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시민들의 삶의 질 또한 높아지게 한 갈현체육공원과 같은 사례들이 늘어나길 기원한다. 21기 기자 권기명
- 작성일
- 2021-11-30
- 담당부서
-
계양구립도서관 운영시간 확대!
코로19바이러스는 우리의 생활을 많은 부분 바꿔 놓았다. 그리고 그 변화는 우리가 자주 가는 도서관에도찾아왔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도서관 이용자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계양구립도서관은 자료실, 열람실 등의 운영시간을 줄이고, 열람실의 좌석 수를 줄여왔다. 그리고 오는 11월 1일부터, 변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계양구립도서관이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10월에는 자료실과 열람실의 좌석을 기존 30%의 좌석만을 이용하던것에서 50%범위 내좌석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여전히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운영시간 또한 확대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오는 11월부터 계양구립도서관은 변화한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추어 도서관 운영시간을 기존 18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것을 코로나19 확산 이전 운영시간인 20시(오후 10시)까지로 변경하기로결정하였다. 코로나19로 변화했던 일상들이 “위드코로나”와 함께 돌아오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운영시간이 다시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해서 코로나19에 대해 방심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서는 안된다.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때에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야 하며, 도서관 추입시에는 출입명부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를항시 착용하고, 다를 이용자와 최소 1m의 간격을 두고 도서관을이용해야 한다. 도서관 운영시간이늘어난 것처럼,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나아져 우리의 일상이완벽히 다시 돌아오기를 응원하고 기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 : https://www.gygl.go.k 21기
- 작성일
- 2021-10-30
- 담당부서
-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인천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재 2021년에는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을 이은 새로운 산업혁명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정보통신기술, 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기술과 디바이스를 이용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알맞은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추어 인천광역시 교육청은 인천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새로운 교육과정과 더불어 개별화되고 맞춤화된 학습이 가능하며, 디지털과 정보통신 시설과 장비들이 지원된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여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환경에 도움이 되는 미래학교이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지역 사회 중심의 커뮤니티를 구현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기도 한다. 과거 공급자 위주의 공급이 있었다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사용자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기회가 제공되어 사용자 중심공간을 만들게 된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협업, 의사소통 능력, 공동체 의식 함양들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이름처럼 그린, 스마트, 공간혁신의 요소를 모두 갖춘 4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첫 번째 모델은 창의, 예능, 무한상상 학교 등 창의력을 기르도록 하는 I-school이다. 두 번째는 도서관, 마을, 박물관, 동아시아시민학교 등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을 이끄는 N-school 모델이다. 세 번째는 숲, 에너지자립, 놀이, 안전, C-zero학교 등 기후, 환경, 생태에 관련된 G-school 모델이다. 마지막 네 번째는 ON, DB, AI학교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S-schoo
- 작성일
- 2021-09-30
- 담당부서
-
인천시교육청 '사이버 학생안전체험관' 운영하다!
요즈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밖에 나가는 것이 꺼려지곤 한다. 그로 인하여 학생들은 진로 체험, 안전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들을 하러가기 어려워졌고, 체험을 할 기회들이 줄어들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2월 23일, 학생안전체험관을 비대면, 즉 온라인으로 체험 가능한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은 국내 최초의 온라인 360도 VR 안전교육 플랫폼이다.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은 원래의 학생안전체험관의 12개 체험관을 바탕으로 안전교육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안전 교육 동영상, 가상체험 VR 등 총 4가지의 온라인 콘텐츠를 탑재하였다.또한, 플랫폼이 홈페이지 형식으로 되어있어 인터넷이 접속 가능한 환경이라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에서나 체험형 안전 교육을 통대 각종 재난상활 행동요령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수어와 다국어 번역 기능 또한 탑재되어 모두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이번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구축으로 인하여 코로나로 인해 체험을 하러 오지 못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생안전체험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 또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사이버 학생안전체험관’이 더욱 개발되어 학생 안전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바란다.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http://www.ice.go.kr/main.do?s=ice사이버 학생안전 체험관 :https://safetyice1.com/21기 권기명
- 작성일
- 2021-02-25
- 담당부서
-
인천시 교육청 계양도서관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도서나눔!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적이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와 자원이 필요하다. 또한 가공하는 과정에서 많은 폐기물들이 나와 환경오염을 촉진시키고 있다. 현재 인천시는 지구온난화와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투명 페트병 배출과 같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고 있다. 자원 순환 운동은 자원을 절약하고 사용한 자원은 순환 이용될 수 있도록 하여 환경오염을 막는 녹색 운동이다.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시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자원 재활용, 즉 자원 순환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도서 기증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근 5년 이내에 발행된 도서를 5권 이상 기증하면 우수회원 자격이 1년 유지되며, 4월 도서관 주간, 9월 독서의 달에 기본 대출 5권에 5권을 추가하여 총 10권을 빌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기증 도서 중 이미 계양도서관이 소장 중이거나 중복되는 도서는 소장하고 있는 도서가 부족한 작은도서관으로 재기증 된다. 또한 오염, 메모, 낙서, 등으로 훼손이 되어있거나 잡지, 만화, 수험서, 문제집,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도서들은 기증이 제외되니 주의해야 한다. 도서 기증 방법은 기증도서접수증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작성 후, 도서관으로 직접 기증하거나, 우편 또는 택배로도 기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에 문의할 수 있다.이 도서 기증이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이어져 독서 인구를 늘리는 선순환이 되기를 바란다.내용 출처 :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 https://lib.ice.go.kr/gyeyang/index
- 작성일
- 2021-01-30
- 담당부서
-
계양구의 새로운 구립도서관, 임학도서관 개관!
인천 계양구에 새로운 구립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임학도서관은 작년 11월 2일 준공식을 개최한 후, 11월 16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 달 반의 시범운영을 거쳐 금년 1월 2일, 정식 개관 하였다. 계양구는 기존, 인천 시립도서관인 계양도서관 이외에 작전, IT, 효성, 동양, 서운 도서관, 5개의 구립도서관에 이어 임학도서관을 개관함으로써 총 6개의 구립도서관이 운영되게 되었다.임학도서관은 계양2동 지역 주민의 문화적 요구와 평생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주차장, 과제지원센터, 종합자료실, 열람실, 휴게실, 보관자료실 등으로 구성된 총 5층 규모의 필로티 구조로 지어졌으며, 약 11,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임학도서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이용자들을 위해 비대면 도서대출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 자료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1층에서 도서예약대출 시스템으로 미리 예약한 도서를 대출 할 수 있다.또한 2층 다목적실에서는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방과후 활동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 한다. 임학도서관은 월, 화, 목, 금,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더 자세한 이용 안내나 도서 검색은 계양구립 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기를 바란다.▶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ygl.go.kr/main/내용출처: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ygl.go.kr/main/계양구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gyeyang_gu21기 권기명
- 작성일
- 2021-01-30
- 담당부서
-
생기부 '희망 직업란'과 '꿈'과의 관계
3월, 학기 초가 매년 돌아오게 되면 항상 담임 선생님들께서는 분주하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료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반 학생들과의 상담 준비, 새로운 업무 배정, 여러 가지 유인물 관리 등 항상 바쁘시다. 반면 학생들은 학기 초를 맞이하게 되면 어색한 공기가 감도는 교실 안으로 들어가 누구랑 친해지면 좋을지 탐색하고는 한다. 그러다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말을 나누다 보면 어느새 금방 분위기는 유해져 있다. 그러나 그렇게 간신히 수월해진 공기 속에서 다시 한번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상담자료’이다. 이 상담 자료에는 학생 당사자의 가족 관계, 흥미, 취미, 성적, 희망 대학,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등 정말 다양한 질문을 하는 문항들이 있다. 그런데 학생들을 가장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은 바로 ‘희망 직업’란이다. 글쓴이는 매년 상담자료 유인물을 받을 때마다 항상 저 칸은 비워두고 시작한다. 그리고 주변에서 간간이 들려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항상 이런 식이다. ‘너는 희망 직업 뭐 썼어?’, ‘나는 아직 되고 싶은 게 없는데 어떡하지?’, ‘장래희망 이거는 맨날 물어보더라. 매번 바뀌는데....’ 늘 이렇다. 학생들은 자신의 손가락만도 못한 크기의 작은 칸 때문에 쩔쩔매고는 한다. 그러다가 결국 못 적고 내면 담임 선생님이 물어보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 글쓴이가 ‘희망 직업란은 왜 있는 걸까?’ 고민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답은 이러했다. ‘대학에서 보는 거니까 전공에 얼마나 적합한지 보려는 거겠지 뭐’,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늘 적는 거잖아.’ 각자가 생각하는 희망 직업란의 존재 이
- 작성일
- 2017-07-25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