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청소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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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마을이 만든 청소년 사랑방 ①
1편-lt;무엇을 하는 곳일까?gt; “우리 이제 어디 갈까? 카페?.. 노래방? 돈도 없는 우리가 어디를 가겠어...” 편히 쉴 곳, 앉아서 친구들과 수다 떨 곳이 없다. 우리 청소년들에겐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곳이 여기 있습니다. 청소년 인문학 도서관, 느루! (누르 외관 사진-①사람사이 간판 ②느루 간판-출처: 마하어린이 도서관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readingmomstory/332 ) ‘느루‘가 뭐하는 곳이냐고요? ‘느루’는 ‘한꺼번에 휘몰아치지 않고 천천히‘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이 뜻과 함께 ’느루‘는 청소년과 어른이 천천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문학적 공동체 삶을 실천하는 보금자리입니다. 인문학적 공동체 삶을 실천하는 보금자리? ‘느루’는 지역 주민들이, 청소년들이 십시일반 모여 마련한 공간입니다. 친구들과 수다 떨 쉴 곳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느루’에는 무엇이 있는지, 느루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느루’의 곳곳 (느루 계단 사진-①느루 게시판 ②느루 계단: 자원활동가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그린 그림) 이곳은 ‘느루’로 가는 계단입니다. ‘느루’와 함께 하는 어느 누구나 이 계단의 공간을 그림을 통해 채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함께 펼쳐나가는 공간입니다. (①느루 현관 ②느루 입구 통로) ‘느루’의 현관을 통해 들어선 첫 모습! 왼쪽에는 착한 카페 ‘사람사이’, 앞쪽에는 ‘느루’가 있습니다. 통로를 지나 ‘느루‘에 들어섭니다. 안에는 세미나 실, 동아리 실, 열린 공간으로
- 작성일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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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마을이 만든 청소년 사랑방 ②
- 작성일
-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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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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