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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청자음각국화문탁잔(靑磁陰刻菊花文托盞)

장르
도자공예
국적
한국
시대
고려(高麗)
재질
흙(土)
크기
잔대:저10.2 고5.5
탁잔(托盞)은 잔 받침인 탁과 그 위에 놓이는 잔으로 이루어진 세트를 말하는 것으로 차나 술을 마실 때 사용한다. 이 청자탁잔은 순청자로서 잔과 탁 모두 6엽의 형태로 제작하였다. 전체적으로 음각의 문양이 새겨져있고 부분마다 도식화(圖式化)된 문양이 빈틈없이 채워져 있다. 특이한 점은 잔의 겉면의 꽃잎형태를 따라서 음각으로 테두리를 긋고 그 안에 문양을 새겼으며, 받침의 상면도 같은 방법으로 꽃잎형태의 잔받침의 형태를 따라서 음각으로 선을 긋고 안에다 문양을 새겼다. 이러한 탁잔은 주로 강진과 부안을 중심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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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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