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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백자자라병(白磁鼈甁)

장르
도자공예
국적
한국
시대
조선(朝鮮)
재질
흙(土)
크기
구5 저12 고15.7
목을 움츠리고 있는 듯한 자라병은 삼국시대의 토기와 특히 조선 15·16세기경의 분청사기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원형의 형태에서 위쪽을 평평하게 누르고 하단부에는 굽을 달았으며, 몸체의 어깨부분에 구연부를 달았다. 주입구는 약간 외반되어 있으며, 마치 목을 빼고 있는 자라를 연상케 한다. 평평한 위쪽에는 음각으로 원형의 몸통에 머리가 꼬리가 달려있는 자라를 문양으로 그려서 해학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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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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