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유물

나침판(輪圖)

장르
목공예
국적
한국
시대
근대(近代)
재질
나무(木)
크기
7.8
윤도(輪圖)는 방위를 측정하고 길흉을 따지는 기구이다. 원형의 가운데에는 지남침을 둘러싸고 24방위를 기본으로 하는 여러 개의 동심원에 나타낸 방위명들로 구성되어 있다. 윤도라는 이름은 1742년 <영조실록>에 의하면 ‘11월에 청나라에서 가져온 오층윤도(五層輪圖)를 모조하였다’는 기록에서 보인다. 방위명에는 팔괘, 십간, 십이지가 조합되어 이루어지는데 본관 소장품은 5층이며, 단순하고 간략화되었다. 특징으로는 일반적으로 한자로 쓰여 있는 반면에 한글로 쓰여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첨부파일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송암미술관
  • 문의처 032-440-6781
  • 최종업데이트 2023-03-2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