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미술관에서는 민화 화조화를 중심으로 특별전 「민화, 비밀의 정원을 품다」를 개최합니다.
민화의 대표는 꽃과 새와 동물이 어우러진 화조화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각종 화조화를 그려 방안을 이상적인 정원으로 꾸며 놓고 사계절을 즐겼습니다.
화조화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행복화입니다.
민화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으로 한국인의 정서와 취향을 가장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민화는 행복을 꿈꾸며 착하게 사는 것을 다짐하는 행복한 그림이기에 꿈과 희망이 녹아 있는
민화는 늘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전시기간 : 2021.12. 07.(화) ~2022. 2. 27.(일)
*12월 7일전까지내부 재단장 후 전시 재개관합니다.
*전시장소 : 송암미술관 별관 3층 기획전시실
*전시구성
prologue민화, 비밀의 화원을 품다
-1부 가정의 행복
-2부 세상의 평화
epilogue 민화는 행복을 전해 주는 행복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