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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2018년 특별전 '그래서, 검단'展

담당부서
(440-6790)
작성일
2018-07-19
조회수
1828
   그래서, 검단: 우리도 몰랐던 우리 동네 이야기
 
   여기 오래되고도 새로운 동네가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오랫동안 드러나지 않았지만
   우리 주변의 일상이 그러한 것처럼
   묵묵히 자기의 발걸음으로 작은 역사를 만들어온 동네,
   ‘검단’입니다.
 
   하늘님께 제사 지내는, 으뜸이 되던 마을은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작은 촌락에서
   인구 십오만 명이 넘는 커다란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여덟 마을을 지키고 가꾼 사람들,
   동네 어귀의 커다란 나무와 그 아래 세운 고인돌,
   땅 속 유물,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
   이 모든 것이 함께 검단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검단: 우리도 몰랐던 우리 동네 이야기>는
    검단선사박물관이 개관한 후 검단과 10년을 함께하며 마련한
    전시입니다.
    지난 10년간 인천의 역사 이전의 이야기들을 풀어냈고
    이제 우리 동네 ‘검단’이 가고 있는 길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동네를 지켜온 토박이에게는 지난 추억을 어루만지고
새로이 동네 사람이 된 어른과 아이들에게는
아파트 사이사이에 숨겨진 우리 동네 검단을 알아가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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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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