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인천도시역사관 작은전시 <판유리공장 이계장 展> 개최(종료)

만석동 바닷가 매립지에 들어선 유리공장.
그곳은 전쟁으로 초토화된 우리 산업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3대 기간산업 중 하나였습니다.
여기서 생산된 판유리는
건설 현장과 각종 기업으로 납품되었고,
산업화와 경제개발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했던 이계장의 하루는
모두가 어렵던 시절
가족의 행복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 아버지의 일상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제
판유리 공장 이계장의 낡은 일기장에서
아버지의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 전시기간 : 2018.6.27(수)~10.28(일)
*월요일, 공휴일 다음날 휴관
❍ 전시장소 : 인천도시역사관 2층 작은전시실
❍ 전시주제 : 한국 최초의 판유리공장과 공장 노동자
❍ 전시구성
- 폐허가 된 땅
- 전후복구사업
- 한국 최초의 판유리 공장
- 이계장의 공장생활
- 이계장의 전성기
❍ 전시자료 : 인천판유리공장 관련 문서,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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