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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2018년도 인천도시역사관 기획특별전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종료)

담당부서
인천도시역사관 (032-850-6026)
작성일
2018-12-17
조회수
1640
끊임없이 변해가는 도심 속,
변화의 틈바구니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 온 가게들이 있다.
그들이 버텨왔던 긴 시간을
어떤 이는 전통이라 말하고,
또 다른 이는 고집이라 한다.
우리가 만난 그들은 특별했기 때문에
오래 남은 것이 아니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다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
가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달랐지만,
살아남기 위한 노력은 모두 같았다.

 
전시기간 : 2018.12.18.(화)~2019.2.28.(목)
 *월요일, 1월 1일, 공휴일 다음날 휴관
 
전시장소 : 인천도시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 아암홀 및 다목적실 소암홀
전시주제 : 오래된 가게, 인천 노포와 그 이야기
전시구성
 
Part Ⅰ. <오래된 가게, 인천 老鋪노포>
 1. 1968, 오래 전 가게
  - 조흥상회, 허바허바사장, 마음과마음, 천일사 등 1960~70년대를 대표했지만, 지금은 사라진 가게들의 이야기
2. 2018, 오래된 가게
 - 음식점 : 경인면옥, 삼강옥, 평양옥, 신신옥, 대전집 등 인천을 대표하는 오래된 음식점 이야기
 - 의류점 : 의흥덕양화점, 도성양복점, 신라라사에 얽힌 이야기
 - 문구점 : 남창문구사, 양지사 등 오래된 문구점 이야기
 - 기타업종 : 문학이용원, 성신카메라, 성광방앗긴, 신일상회, 이홍복자전거, 태산종합식품 등의 이야기
 
Part Ⅱ. <인천 노포, 사는 곳을 담다>
 - 사진작가 조오다의 시각에서 노포와 상점주의 살아있는 모습을 담아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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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인천도시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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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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