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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 일곱 번째 공연

분류
인천시립박물관
담당부서
()
작성일
2010-06-04
조회수
1070
  

2010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일곱 번째 공연 -「아리수와 함께 부르는 21세기민요」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6월 13일 공연, 국악계의 ‘빅마마’로 불리는 여성민요그룹 ‘아리수’의 공연이다. 아리수는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과 전통민요를 접목시켜 민요의 새롭고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민요의 창법과 판소리의 창법이 그대로 표출 되면서 멀게만 느껴지던 전통민요를 누구나 들을 수 있고, 부를 수 있게 재창조한 음악을 들려준다.

2005년에 결성된 아리수는 판소리를 비롯하여 경기,서도,남도 민요를 전공한 젊은 여성 국악인 7명으로 구성되었다. 2007년 1집 음반 ‘아리랑나무를 심다’를 발매하고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공연개요

일    시

6월 13일 (일) 오후 4시~ 5시

장    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공연단체

여성민요 그룹 아리수

예    약

6월 9일(수) 오전 9시부터

예약방법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안    내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문    의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 공연 프로그램

연번

연주곡명 

곡목 해설

01

액맥이

전남 여천 지방의 조왕굿 액맥이와 80년대 대학가에서 부르던 신민요 액맥이타령을 엮은 노래다. 나쁜 액을 몰아내고 좋을 일로 가득한 한 해를 기원하며 부르는 민요이다.

02

너영나영

제주도 여인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로 <제주도타령>이라고도 한다. 단순하고 신명나는 가락으로 사랑을 받아 온 <너영나영>을 4박자로 편곡하고 사랑에 대한 노랫말을 붙였다

03

사랑가

80년대 대학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신민요이다.

남녀간의 사랑을 통절형식으로 부르는데 2절까지 있는

원곡에 3절 노랫말을 만들어 붙였다.

04

판소리 눈대목

현재 전해지는 판소리 5바탕 중에 가장 많이 사랑받고 불려지는 부분을 눈대목이라 한다. 판소리 흥보가 중 눈대목인 '흥보 박타는 대목'을 들려준다.

05

국악기 연주

해금 독주

06

이어도사나

제주도민요로 해녀들이 배를 타고 물질하러 나갈 때 부르는 노래이다.

07

진도방아타령

진도의 명창 소리꾼 조공례 할머님이 즐겨부르던 토속민요이다.

성을 해학적으로 묘사한 노랫말이 웃음을 자아낸다.

08

아리랑연곡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요인 각 지방의 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밀양아리랑, 정선아라리, 장백의 새아리랑, 진도아리랑-을 엮어 부른다.

09

쾌지나칭칭

경상도의 대표적인 민요 쾌지나칭칭을 개사하여 아리수만의 노래로 불러본다.

 

출연진소개


 경기민요 : 조미정, 윤현숙, 견두리

 서도민요 : 남은선

 남도민요 : 정상희, 박인혜,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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