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는 7월 25일,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공연에서는 가장 솔직하고 가장 사실적인 악기, 바로 사람의 음성으로 하는 공연이다. 우리 삶의 따뜻하고 소소한 일상의 공감들을 직접 창작해 그 내용을 노래에 실어서 대중들에게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려준다. 2003년 결성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는 2005년 한국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첫 싱글 「아카시아 0.5」와 2007년의 두 번째 싱글「청춘예찬」을 발표하고 많은 활동 중인 팀이다.
□ 공연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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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7월 25일 (일) 오후 4시~ 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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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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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단체 |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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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약 |
7월 21일(수) 오전 9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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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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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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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
◆ 공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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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공연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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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on sleeps tonight |
신나는 오프닝. 관객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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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리랑 |
우리민족의 대표민요를 아카펠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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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아 |
아카시아의 창작 레퍼토리 첫 번째. '그대 웃는 모습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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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미 |
어른들을 위한 가요 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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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sound of music |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감동을 다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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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은별 |
관객과 함께 불러보는 동요 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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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when she loved me |
애니메이션 'toy story'의 삽입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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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tand by me |
관객과 함께 본격적인 아카펠라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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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 세마리 |
아카시아만의 상쾌하고 통통 튀는 창작레퍼토리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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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옹헤야 |
흥겨운 우리소리 옹헤야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소개
테너 : 홍원표
소프라노 : 김영
알토 : 정미란
바리톤 : 송순규
베이스 : 베이스
작·편곡 : 박태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