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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교육]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하반기과정 세 번째 강의

분류
인천시립박물관
담당부서
()
작성일
2010-10-05
조회수
921
 

인천광역시립박물관 -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공동주최

2010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하반기과정 세 번째 강의

‘청제국의 유산과 중국의 21세기’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는 인천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가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기회가 되고자 <인천시민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인문학강좌 하반기과정은 ‘동아시아와 한국, 상생을 향하여’라는 주제 아래 8강의 강의가 마련되어 9월 14일부터 격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10월 12일(화) 개최되는 제3강은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이준갑 교수‘청제국의 유산과 중국의 21세기’라는 주제 아래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21세기 들어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행보에 자신감을 대내외적으로 강하게 표출하고 있는 중국을 바라보고자 한다. 중국의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 국가들의 불안감과 염려의 시선이 뒤섞이게 된다. 과연 중국은 앞으로 어떠한 나라가 될 것이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예측하고 대처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에 본 강의는 현재 중국의 행보를 과거 중국의 역사 속에서 찾는 과정을 통해 중국이 걸어가고자 하는 발걸음을 예측해 보려 한다. 이것은 현재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고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을 건설했던 청 왕조의 실체를 살펴봄으로써 보다 분명해질 것이다. 강의를 맡은 이준갑 교수는 중국사를 전공하였으며, 저서로 『중국 사천사회 연구 1644-1911: 개발과 지역질서』(2002), 『아틀라스 중국사』(공저)가 있고, 번역서로 『강희제』(2001), 『반역의 책―옹정제와 사상통제』(2004), 『룽산으로의 귀환』(2010) 등이 있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과 함께 당일 청강생도 입장 가능하다.

 

□ 강좌 개요

일    시

 2010년 10월 12일(화) 14:00 ~ 16:00

 (격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

주    제

 청제국의 유산과 중국의 21세기

강    사

 이준갑(인하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장    소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대강당 ‘석남홀’

대    상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공개강좌)

참가방법

 사전 홈페이지 접수자, 당일 청강생 입장 가능



□ 강좌 일정

구  분

강 의 주 제

강  사

제1강

(9. 14)

근대 동아시아, 대립과 반목의 역사

이희환

(인하대학교 HK연구교수)

제2강

(9. 28)

동아시아담론, 동아시아라는 사유공간

류준필

(인하대학교 HK교수)

제3강

(10.12)

청제국의 유산과 중국의 21세기

이준갑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제4강

(10.26)

미국 선교사와 한국 근․현대사

(1935-1950)

안종철

(인하대학교 HK연구교수)

제5강

(11. 9)

전통문학을 통해 본 일본의 모습

임용택

(인하대학교 동양어문학부 교수)

제6강

(11.23)

동아시아 속 양안(兩岸)문화

백지운

(인하대학교 HK교수)

제7강

(12. 7)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인천과 하이퐁

윤대영

(인하대학교 HK연구교수)

제8강

(12.21)

한류를 통해서 본 동아시아와의 문화교류

김만수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 강좌 이미지


청나라 제4대 황제(재위 1661∼1722) 강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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