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면 박물관이 보여요!

   ■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10 달리는 문화열차 <박물관+_더하기지하철>展

 ○ 운행기간 : 2010년 10월 8일(금) ~ 2010년 11월 7일(일)

 ○ 전시장소 : 인천지하철 전동차 내부(1편성 8량)

 ○ 전시내용 : 인천의 역사·문화관련 내용과 박물관 홍보 관련내용 전시

 ○ 개막행사 : 2010년 10월 8일(금) 오후 3시, 박촌역 중선 승강장

 ○ 주    최 : 인천광역시립박물관_인천메트로

 ○ 문    의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032-440-6735)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지난 2009년 5월 29일 인천메트로와 업무교류협약 체결이후 2010년 10월 8일부터 인천지하철 전동차 내에 2010 달리는 문화열차 <박물관+_더하기지하철> 展을 개최한다. 지하철 역사의 문화공간화와 문화예술 관련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인천지하철 1일 이용객 22만 명이 단순한 출·퇴근 교통수단이 아닌 지하철 내에서도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도 높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지하철과 함께하는 인천 100배 즐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 접수된 가족 및 일반시민들과 함께 지하철 여행을 하면서 인천의 역사와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재미있는 역명 유래와 문화유적지를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정보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QR코드를 적용한 인천 최초의 전시가 될 것이다.

■교육안내

- 교육장소 : 인천메트로 달리는 문화열차 교육실(8량)

- 신청방법 :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 신청기간 : 10월 11일 (월) 오전 09:00~10월 29일(금) 18:00

- 문의전화 : 032) 440-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