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열여섯 번째 공연 -「가을 속 국악향기」를 시작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는 10월 24일 공연은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대중적이고 현대적인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해설을 곁들인 연주로 우리문화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공연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국악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열린음악회이다. 공연 내용은「마음을 여는 마당」자연 속 흐르는 바람소리를 표현한 창작곡 <방황>을 시작으로, 오늘의 만남을 위한 명상음악 <인연>, 전통음악 중에서 궁중음악으로 사용하는 <영산회상 中 타령>, 현대 감각에 맞게 새로 만든 노래 <배띄워라>, 퓨전과 크로스오버 음악 , , 마지막 「여미는 마당」으로 신나는 창작음악 <신뱃놀이>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관객과 함께 하는 노래교실도 마련된다.
□ 공연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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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10월 24일 (일) 오후 4시~ 5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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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전회 무료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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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단체 |
세종국악관현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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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약 |
10월 20일(수) 오전 9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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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방법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http://museum.incheon.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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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내 |
인터넷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 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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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032) 440-6735 (박물관공연 담당) |
◆ 공연 프로그램
1) 마음을 여는 마당 - 창작음악 “방황”(작곡: 이경섭)
2) 우리악기 이야기 - 세종국악관현악단장의 해설
3) 오늘의 만남을 위한 명상음악 “인연”(편곡 : 박춘석)
4) 전통음악 - 정악 “영산회상 中 타령”
5) 새로운 우리소리 - “배띄워라” (작곡: 박범훈, 노래: 이신지)
6) 퓨전과 크로스오버 음악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
“워싱턴스퀘어 (Washington square)”
7) 관객이 함께 부르는 즐거운 노래교실 - 대중가요 “어머나” 등 (편곡: 이용희)
8) 흥겨운 우리민요 함께 하기 - 한민족의 노래 “아리랑 접속곡”
9) 여미는 마당 - 신나는 창작음악 “신뱃놀이”(작곡: 원일)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출연진소개
․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박호성)은 공연예술전문단체로서
1992년 12월 전통 음악의 올바른 보존과 현대적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
속에 한국 음악을 정착 시키고자 창단
․ 지난 2000년 7월 30일 제1차 남북장관급회담 초청 축하공연
․ 2002년 월드컵 개막 축하공연
․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초·중·고등학교 무료 방문 순회공연
․ 국내외 850여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는 실력 있는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