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시 명 : 부평의 근현대사전 Vol. Ⅲ
- 부평골에 울려 퍼진 기적 소리展
- 프롤로그展 - 간이역, 잊혀져가는 추억의 단편
○ 전시기간 및 장소
1. ‘부평골에 울려 퍼진 기적(汽笛) 소리’展 (1층 기획전시실)
- 2010년 12월 3일 ~ 2011년 3월 20일
2. ‘프롤로그展 - 간이역, 잊혀져가는 추억의 단편’ (2층 회랑 전시실)
- 2010년 11월 26일 ~ 2011년 2월 27일
○ 전시내용
1. ‘부평골에 울려 퍼진 기적(汽笛) 소리’展
(1) 철도와 근대 도시‘부평’
- 전통적인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지역문화권을 형성하였던 부평이
개항 이후, 근대적인 물류 인프라로 등장한 철도에 의하여 변화되는 여러
모습들을 지역사 자료들로 살펴보는 공간을 마련
(2) 국내 최초의 철도, ‘경인선(京仁線)’
- 1899년 인천(제물포)과 서울(한성)을 잇는 국내 최초의 철도가 가설된 이후,
혁신적인 육로교통의 발달 과정을 지도를 비롯한 철도 관련 유물자료를 통해
살펴보는 공간을 마련
(3) ‘여장(旅裝)’을 챙겨, 철도에 몸을 맡기다.
- 근현대 시기 철도의 보급을 통해 생겨난 국내 여러 문화 현상들을 철도
여행 관련 유물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살펴보는 전시 공간
2. ‘프롤로그展 - 간이역, 잊혀져가는 추억의 단편’
(1) 간이역, 잊혀져 가는 추억의 단편
- 현대화된 시간과 공간의 가치 속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옛 철도의 모습과 기억도우리가
추억하고 간직해야할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에, 옛 모습을 유지하며 우리의감성적인
향수를 자극하는 전국의 간이역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전시 공간을 마련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 : www.bph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