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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공연]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마지막 공연이자, 송년음악회

분류
인천시립박물관
담당부서
()
작성일
2010-12-15
조회수
977

                2010년도“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스물 번째 공연 -「1930년대를 기억하다」를 시작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는 12월 26일 공연은,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마지막 공연이자, 송년음악회이다.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조금 이른 새해 소망을 빌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근대’의 ‘인천’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다.

거문고 앙상블‘다비’가 인천 지역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가지면서, ‘인천’하면 떠오르는 ‘근대’에 주목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1930년대 유성기음반속의 근대가요, 그 안에 존재하는 신민요나 만요(漫謠)를.


이번 공연은 전래동요 ‘자장가’의 변주곡,경기민요 풍의 신민요인 <장일타홍연가>, Jazz한 느낌의 거문고 병창으로 편곡 한<세기말의 노래>, 거문고 민간풍류를 재조명한 <거문고 풍류 2중주>, 1924년 만들어진 윤극영의 ‘반달’을 새롭게 편곡 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동요 ‘달마중’을 ‘다비’의 색깔에 맞게 편곡 한을 감상할 수 있다.

거문고 앙상블‘다비’는 그간 우리가 잊고 지냈던 거문고 특유의 가창(歌唱)을 통해서, ‘노래하는’ 거문고의 매력과 그리고 그 속에서 거문고 특유의 음색과 연주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한 이벤트 ‘미래로 보내는<소망엽서>’,‘소망을 담은<풍선날리기>’가 진행된다.


첨부파일
거문고 앙상블 다비.jpg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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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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