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공동주최

  2011년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상반기과정 여섯 번째 강의

‘사회과학과 한국학’

- 한국인의 갈등 관리와 해결방식 -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는 인천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과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및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성인대상 교육프로그램 <인천시민 인문학강좌>를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는 상.하반기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상반기과정은 ‘21세기의 눈으로 보는 한국학’이라는 주제 아래 총 8강의 이론강좌로 구성되었다. 역사, 문화, 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 본 한국학의 현주소를 살피게 될 이번 강의는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5월 31일(화) 개최되는 제6강은 인하대학교 정영태 교수가 ‘사회과학과 한국학-한국인의 갈등 관리와 해결방식’이라는 주제 아래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정영태 교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으로 석.박사를 하였으며, 『한국사회의 변화와 진보정당』 등을 지은 바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인이라면 어떻게 갈등을 관리하고 그것을 해결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탐구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0년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하반기과정의 내용을 묶은 『우리 안의 타자, 동아시아』(총서 제2권)의 출간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본 강좌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과 함께 당일 청강생도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 강좌개요

□ 강좌일정

※ 강의일정 및 세부강의제목 변경 시 박물관 홈페이지 사전 공지

□ 『우리 안의 타자, 동아시아』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