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0일(화) 개최되는 제7강은 서울대학교 김태웅 교수님이 "개항~

일제강점기의 화교"라는 주제 아래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19세기 이후

우리나라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 중에서 중국인은 특히

많은 수를 차지하였는데 외국에 거주하면서 중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화교가 그들이었다. 이번 강의에서는 1880년대 이후 증가한 화교의 역사와

성격, 경제활동 등을 살펴보며 차이나타운과 짜장면 등 화교와도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인천의 역사까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본 강좌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과 함께 당일 청강생도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 강좌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