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시민강좌 12월 강의
조선 프로페셔널전문가의 세계
그림으로 보는 조선의 무당
○ 12월 1일(토) 열두 번째 시민강좌는 ‘그림으로 보는 조선의 무당’이다.
중앙 대학교 홍태한 교수님이 강의할 이번 강좌에서는 조선시대 굿과 무당, 무속 문화를 살피고자
한다. 조선시대 무속과 무속인에 대한 인식, 평가, 사회적 위치는 오늘날과 같이 이중적이었다.
치병, 치성과 위무, 예언 등에는 왕실, 사대부, 일반민 모두 무당을 필요로 하였지만 그 활동은
상당히 비공식적이었으며 사회적으로는 천민 신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처럼 다중적 성격을
지닌 무녀, 무당의 세계는 올해 초 방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일부 엿볼 수 있었는데
그림을 통해 규명해 보는 이번 강좌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강좌개요
강 좌 명 |
2012년도 <박물관 시민강좌> ‘조선 프로페셔널전문가의 세계’ |
일 시 |
2012년 12월 1일(토), 14:00~17:00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 |
주 제 |
그림으로 보는 조선의 무당 |
강 사 |
홍태한(중앙대학교) |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
대 상 |
일반시민 누구나(무료공개강좌) |
신청방법 |
별도의 신청과정 없음 |
문 의 |
박물관 시민강좌 담당(032-440-6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