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 도보답사프로그램 「타박타박 인천」 신청 안내
“위락과 아픔의 공간, 월미도月尾島”
‘타박타박 인천’은 박물관 학예사와 함께하는 도보답사프로그램입니다.
2016년 5월에는 위락과 아픔의 공간, “월미도”로 떠납니다.
한적한 어촌마을이었던 월미도는 개항 이후 열강의 조차지로,
일제시기에는 일본인들이 만들어놓은 유락지로,
해방 이후에는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해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 월미도가 경험했던 파란만장했던 근현대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〇 주 제 : 박물관 학예사와 함께하는 인천의 역사‧문화 탐방
〇 내 용 :
위락과 아픔의 공간, 월미도
〇 일 시 : 2016. 5. 29(일), 오후 3시 ~ 7시
〇 대 상 : 회당 성인 20명
〇 신 청 : 2016. 5. 23(월), 오전 9시부터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접수(선착순 마감) / 대기자 5명 유선 접수
▶신청하기
〇 코 스 : 한중문화원(집결) - 도로원표 – 레드비치 – 월미도호텔 – 월미행궁터 – 임해학교터 – 무선송신소터 – 아타고신사터
– 해항검역소터 – 가스제조서터 – 스탠다드석유회사저유소터 – 월미공원(해산)
〇 문 의 : 032)440-6732
※ 우천시 취소
※ 신청자 본인만 참가 가능(동반가족 등 참가 불가)
※ 본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