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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시, 지역 대학교 학생리더와 세 번째 만남 가져

담당부서
정보화담당관 (032-440-2327)
작성일
2024-04-18
조회수
6

- 인천 10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

- 올해도 대학생 등 청년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 - 


유정복 시장이 4월 11일 시청에서 인천지역 10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제3회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제3회 인천시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간담회’에서 학생들의 건의사항 등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제3회 인천광역시 대학교 총학생회 소통간담회’를 마치고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는 가천대, 경인여대, 연세대, 인천카톨릭대, 인천대, 재능대, 청운대, 켄트대,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등 총학생회장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대학생들의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듣고, 올해 총학생회장단의 포부를 공유하는 등 운영 방안을 논의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인천에 소재한 12개 대학교 총학생회 간 소통 네트워크를 처음으로 구축하고 청년중심의 문화, 총학생회 워크숍 개최, 시정에 대학생 참여 방안, 청년특화거리 조성,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대학 장학금 지원 검토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대학교 연합 축제를 개최를 통해, 대학 간 화합과 소통,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1월에는 애인(愛仁) 소통 토론회에 초정해 시책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인천시는‘인천글로벌캠퍼서(IGC) 미래인재장학금을 신청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업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사업인 “청진기”상설 채용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IGC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일대에 “청년 문화거리 조성 사업”을 2027년까지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2월 만남에서 학생들과의 소통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만남이 되지 않겠다고 했었다”며 “항상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고, 진정성을 갖고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만남의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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