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는 다양한 불교의 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려진 그림이다. 그려진 존상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기도 하는데 전시에는 1800년대 후반에 그려진 시왕도를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