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선사박물관] 2023년 특별전 '흙과 불의 조화, 토기 - 천 년 도시 인천의 검단'
2023년 검단선사박물관 특별전
이번 전시는 검단신도시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의 토기를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천 년 도시 검단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토기는 인간의 생활과 뗄 수 없는 생활필수품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살펴보기에 좋은 자료이다. 청동기시대에 검단지역은 우리나라 중서부 최대 규모의 주거지가 확인된 한강 하류의 중심지역이었고 삼국시대에는 군사적 요충지였음이 이번 토기 특별전을 통해 알 수 있다.
특별전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 '검단의 선사시대 토기', 2부 '검단의 마한·백제시대의 토기' , 3부 '검단의 신라시대 토기' 이다. 또한 유물 전시와 함께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전시명
흙과 불의 조화, 토기 - 천 년 도시 인천 검단의 토기
전시기간
2023년 7월 18일(화) ~ 11월 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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