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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직원의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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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질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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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이웃할머니의 수도요금 자동이체를 도와드리던 상황입니다..그동안 자동이체로 납부하고 계셨는데 무슨영문인지 해지가 됐다고 하셔서 도와드리려고 콜센터에 문의했습니다.
납부계좌 불러주셔서 메모하고 있는데..저는 정상적으로 확인하며 메모하는데 직원분은 제가 못듣는줄알고 서너번...알수없는 한심한듯. 비웃는듯하는 웃음소리를 내시더니 문자로 보내주신답니다..보내주신 문자 확인하니 불러주신 그대로 메모 됐네요..애초에 불러주질 말고 문자로 보내주는게 나은방법 아닌지요..무슨연유로 그리 웃으셨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기분도 나쁘고..기분 나쁘라고 한 의도는 아니라 하겠지요..보이지 않는 응대로 도와드리다 기분상한 하루였습니다..좀 더 친절한응대법 교육 바랍니다..
이승웅 (032-440-2335) 의 답변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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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