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인천하늘수의 평가단입니다.
시민평가 지표 : 평가항목, 평가지표, 항목설명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평가항목 | 평가지표 | 항목설명 |
---|
맛 | 소독제 맛 이외의 맛은 없을 것. | - 수인성질병 예방을 위해 수도꼭지 잔류염소 0.1mg/L이상 유지 필수
- 아연 과다 시 떫은맛 유발
- 산·염기 정도에 따라 신맛·쓴맛 유발
|
냄새 | 소독제 냄새 이외의 냄새는 없을 것. | - 수인성질병 예방을 위해 수도꼭지 잔류염소 0.1mg/L이상 유지 필수
- Geosmin, 2-MIB :흙냄새 및 곰팡이냄새 유발물질로 10.0ng/L이상일
경우 냄새 감지 - 20ng/L이하로 환경부 감시기준으로 설정
|
색 (투명도) | 투명하고 청수·적수·흑수가 없을 것, 다만, 백수현상 제외 | - 착색을 유발할 수 있는 구리, 철, 망간 탁도의 관리 필수
- 구리 : 청수를 유발하고 불쾌한 맛을 유발
- 철 : 적수를 유발하고 쇳냄새 유발
- 망간 : 미량으로도 흑수 유발
- 탁도 : 탁질의 미제거로 색도 증가
|
느낌 | 청량감을 느끼고 텁텁함이 없을 것. * 수온이 10~15℃일 때 가장 맛있음. | - 10~15℃일 때 가장 맛있으며, 체온과 비슷할 경우 가장 맛이 없음
- 무기물질(철, 알루미늄 등)으로 인한 텁텁함 등이 없어야 하며 청량감을 느낄 수 있게 관리
|
이물질 | 이물질이 없을 것. * 다만, 증발시킨 후 발생하는 백색 잔류물(미네랄)은 제외 | - 검은색, 붉은색 등의 알갱이와 침전물이 없어야 할 것.
|
수질기준보다 강화된 자체기준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시민평가 지표 : 평가지표, 항목, 단위, 먹는물 수질기준, 인천시 가이드라인(정수장, 수도꼭지)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평가지표 | 항목 | 단위 | 먹는물 수질기준 | 인천시 가이드라인 |
---|
정수장 | 수도꼭지 |
---|
맛, 냄새 | 잔류염소 | mg/L | 4.0이하 | 0.9이하(간접배수 後) 1.2이하(간접배수 前) | 0.1~0.6 (간접배수 後 최대값 하양 조정 예정) |
냄새 | 2-MIB | ng/L | 20이하 (감시항목) | 10.0이하(고도) 20.0이하(표준) | - |
냄새 | Geosmin | ng/L | 20이하 (감시항목) | 10.0이하(고도) 20.0이하(표준) | - |
맛 | 아연 | mg/L | 3.0이하 | 불검출 | 0.3이하 |
맛, 느낌 | pH | - | 5.8~8.5 | 7.0~7.8 | 7.0~7.8 |
색, 이물질 | 구리 | mg/L | 1.0이하 | 불검출 | 0.1이하 |
색, 냄새 이물질 | 철 | mg/L | 0.3이하 | 불검출 | 0.15이하 |
색, 이물질 | 망간 | mg/L | 0.05이하 | 불검출 | 0.025이하 |
색, 이물질 | 탁도 | NTU | 0.5이하 | 0.1이하 | 0.3이하 |
수돗물 맛있게 마시는 법
전날 밤에 받아둔 수돗물을 마신다.
- 반나절 정도 받아두면 소독약 냄새가 말끔히 날아가서 더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수돗물을 2시간 냉장 후 마신다.
- 미지근한 물일수록 소독약 냄새가 강합니다. 물맛은 체온과 비슷할 때 가장 맛이 없으므로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온도인 10~15℃로 유지한다면 시원하게 맛있는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수돗물은 유리나 사기 용기에 보관한다.
- 금속용기는 산화가 빨라서 여름철 물이 빨리 상하지만 유리나 사기 용기는 사흘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한 뒤 5분 이상 더 끓인다.
- 수돗물을 끓이면 소독약 냄새가 날아가 물맛이 더 좋아지는데요. 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5분 이상 끓이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수돗물에 차를 넣고 끓여본다.
- 수돗물에 차를 넣고 끓이면 미량물질이 흡착됩니다. 이렇게 끓인 수돗물을 냉장 후 보관하여 마시면 더 맛있어집니다. 위생적으로 마시기 위해 끓인 물은 5일 이내에 드세요.
수질관련 문의는 미추홀콜센터(120) 또는 상수도사업본부로 연락주세요.
수돗물 수질관련 주요 민원은 Q&A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