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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얼리 윈터페스티벌 - 청소년 성장 드라마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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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윈터페스티벌 - 청소년 성장 드라마 "데미안"

12월 13일(금)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
※ 11시 공연은 단체관람으로 진행할 예정이오니, 단체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1588-2341로 문의바랍니다.


전석 1만원


2개 공연 패키지권 1만5천원
- (12월13일(금) 오후 7시30분, 12월14일(토) 오후 5시 / 13일, 14일 2회공연에 한함.)



10월 14일(월) 오후 2시 티켓오픈 예정(※일정은 예고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20% 할인>
- 조기예매 할인(10월 31일까지)
- 스테이지 149(2014 ~ 2019)공연, 2019 썸머페스티벌, 2019 커피콘서트 유료티켓 소지자
- 인천e음카드 소지자(카드신청 완료자까지 포함/ 본인만) : 공연 당일 인천e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2019 얼리 윈터페스티벌 L형 홀더 소지자 20% 할인
 
<30% 할인>
- 어린이 및 청소년(8세~만24세 / 본인만) : 공연 당일 신분증 미 지참시 차액 지불
-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모바일 카드 포함 / 본인만) :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 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만 65세이상(신분증 지참시 / 본인만) : 공연 당일 신분증 미 지참시 차액 지불
- 단체 20인 이상 : 문의 1588-2341

<40% 할인>
- 단체 50인 이상 : 문의 1588-2341
 
<50% 할인>
- 수능수험생 (본인만 / 공연당일 수험표 소지자에 한함)
-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일반 2매 / 가족 4매)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 장애인(복지카드 지참시 / 동반 1인까지) : 공연 당일 복지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시 / 본인만) : 공연 당일 유공자증 미 지참시 차액 지불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문화누리카드 지참시 / 본인만) :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미지참시 차액 지불

※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모든 할인은 중복적용되지 않습니다.
 

2019 얼리윈터페스티벌 공연일정 안내

영상, 레이저, LED를 활용한 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
○ 공연일정 : 2019년 12월 11일(수) 오전 11시, 오후 2시             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 <Harmony of Light> 

세계문학작품인 헤르만헤세의 원작을 각색한 연극 "데미안"
○ 공연일정 : 2019년 12월 13일(금) 오전 11시, 오후 7시30분      청소년 성장 드라마 <데미안>

재즈로 듣는 애니메이션 OST "지브리 애니메이션 in Jazz"
○ 공연일정 : 2019년 12월 14일(토) 오후 5시                지브리 애니메이션 in JAZZ

※ 공연제목을 클릭시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단체관람 문의는 1588-2341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초겨울! 썰렁해진 마음의 월동 준비!

청소년과 공연 입문자를 위해 엄선한 3개의 공연작품!


고3 수험생 50%할인 등 다양한 할인율 제공!


 

찬바람이 부는 초겨울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공연 입문자를 위해 시린 마음을 위로해 줄 ‘청소년을 위한 공연축제-얼리 윈터페스티벌’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준비하였다. 매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름, 겨울시즌에 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여름시즌인 8월에는 클래식음악을 중심으로 한 “썸머페스티벌”을, 겨울시즌인 11월 ~ 12월에는 무용, 연극, 음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엄선한 “얼리 윈터페스티벌”을 공연한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12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3일간 총 5회로 진행된다.




 

비보이 미디어 퍼포먼스 "Harmony Of Light"

재즈로 듣는 애니메이션 OST "지브리 애니메이션 in Jazz"

세계문학작품인 헤르만헤세의 원작을 각색한 연극 "데미안"


연극으로 만나는 헤르만헤세의 원작소설 <데미안>!

연극 <데미안>은 청소년 필독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원작으로 하는 청소년 성장드라마이다. 주인공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가둬두었던 자신의 세계를 깨고 나와 진정한 ‘나’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소설 ‘데미안’은 출간 후, 10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청소년 필독서로 손꼽히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하고, 서로를 위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 또한 우리의 부족함, 못남을 위로하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젊은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데미안"
간결하면서도 깊은 스토리와 다채로운 영상의 활용!


마방진의 젊은 감각을 통해 새로워진 <데미안>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데미안>은 간결하면서도 깊은 스토리와 다채로운 영상의 활용으로 원작이 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싱클레어의 내면을 영상에 투영하여, 싱클레어가 인물들을 만나면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표면적으로 드러내어 시각적 효과를 더한다.




시놉시스

따스한 가정, 다정한 부모님 아래서 자라며 ‘선의 세계’ 만을 알았던 싱클레어는 프란츠 크로머에게 도둑질을 했다는 허풍을 떨면서 ‘악의 세계’ 또한 깨우치게 된다.
어느 날, 그런 싱클레어 앞에 나타난 신비한 소년 데미안은 그에게 선과 악의 진실에 대해 하나씩 가르쳐주기 시작한다. 이후 진학 문제로 데미안과 이별한 싱클레어는 내면의 선악 사이에서 고뇌하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나가 금지된 쾌락을 추구하며 타락하기도 하지만, 베아트리체를 만나면서 어두운 내면을 이겨 낸다. 싱클레어는 베아트리체의 초상을 그리지만 그 초상화는 어느새 데미안과 닮아 있었다.
데미안에 대한 동경과 강렬한 그리움이 베아트리체에게서 데미안을 보게 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싱클레어는 길에서 데미안과 그의 어머니 에바 부인을 만나고 에바 부인이야말로 자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여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얼마 뒤 전쟁이 발발하고, 그 전쟁에 참전한 데미안과 싱클레어는 야전 병원에 누워 대화를 나눈다.
자신이 필요할 때면 스스로의 내면 깊은 곳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을 남긴 데미안은 다음 날 아침 사라져 버리고, 싱클레어는 마침내 데미안과 똑같아진 자신의 모습을 마음속에서 찾아낸다.



 


극공작소 마방진 소개

극공작소 마방진은 2005년에 작가 겸 연출가인 고선웅이 창단한 단으로 마술적 사실주의를 표방하여 세상의 기이한 현상과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관심이 많다.
연극 본래의 원형성을 찾아 회귀하는 것이 극단의 지향점이다.

2018 제4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콜렉션4 <토끼전>
2017 거창한여름연극제 단체상, 연기상 <인간대포쇼>
2016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작품상, 연출상, 우수연기상 <인간대포쇼>
2016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상, 연출상 <화류비련극 홍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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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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