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인천시립무용단은 춤을 통해 예술의 본질을 구현하고 그 희열을 관객과 나누며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감을 창조하여 우리 춤의 미래를 이끌어나갑니다.

1981년 창단 이래 한국 전통무용의 전승 및 이 시대의 춤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달려온 인천시립무용단은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기량을 갖춘 단원들로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제9대 윤성주 예술감독과 함께 만들어낸 , <만찬-진,오귀>, <담청>, <비가> 등의 창작 대작과 다채로운 기획공연, 춤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는 무용단으로서 완성도 있는 작품, 폭넓은 활동으로 한국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5년 연속 외교부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이자 도시외교의 주역으로 미국한인이주 100주년, 120주년 기념 하와이공연을 비롯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칠레, 에콰도르, 캐나다, 독일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해외공연을 주도하는 등 국내외에 인천시립무용단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Incheon Philharmonic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