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은 대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정오의 로비음악회>는 4월 1일(금) 오후 2시에 선착순 50명을 사전예약 받습니다.
인천시립합창단의 새로운 프로젝트 <정오의 로비음악회>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시작된다.
한가로운 정오,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정오의 로비 음악회>는 풍성한 합창의 화음을 코앞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김종현 예술감독의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해설이 교감의 폭을 넓히고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든다.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8M인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는 소규모 합창음악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자연적이고도 좋은 음향을 가진 장소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수차례에 걸쳐 합창영상 촬영 장소로 활용되며 그 적합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좌석 띄어앉기로 시행되며 입장 시 발열체크, 공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강화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과 스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