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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4 가족음악회"

공연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티켓오픈 : 3월 15일(금) 오후 2시


할인안내


■장애인, 국가유공자 동반1인까지 50% 할인 :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 시 또는 본인 아닐 시 차액 지불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본인만 50% 할인 : 공연 당일 문화누리카드 필수 지참, 미지참 시 차액 지불

■경로우대(65세 이상) 본인만 50% 할인 : 공연 당일 증빙서류 및 신분증 지참, 미지참 시 차액 지불

■인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40% 할인(유료일반회원 : 2매까지ㅣ유료가족회원 : 4매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 시 현장 차액 지불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 본인만 40% 할인 :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카드 필수 지참, 미지참 시 차액지불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 40% 할인(해당 카드 소지 부모 및 자녀) : 예매자와 카드표기이름 동일 필수, 공연 당일 카드 미지참 시 현장 차액 지불

■인천시립교향악단 카카오플러스 쿠폰소지자 40% 할인 : 쿠폰 1매 당 티켓 4매까지 할인 적용, 공연 당일 플러스쿠폰 미지참 시 차액 지불

■10인 이상 단체 : 40% 할인

■인천e음 카드소지자 본인만 30% 할인 : 공연 당일 인천e음카드 확인, 미지참 시 차액 지불  

■가족친화기업직원 본인만 20% 할인 : 공연 당일 해당 사원증 내 가족친화기업 인증마크 제시, 미지참 시 차액 지불  

※ 중복할인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레하르|금과 은 왈츠

F. Lehár|Gold and Silver Waltz


리스트|죽음의 무도 

F. Liszt|Totentanz


  - INTERMISSION - 


드보르작|<체코 모음곡> 중 '폴카'

A. Dvořák|'Polka' from <Czech Suite>, Op. 39


차이코프스키|교향곡 6번 <비창> 중 2악장

P. I. Tchaikovsky|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étique>, 2nd mov.


코다이|갈란타 무곡

Z. Kodály|Dances of Galánta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지휘 / 정한결 Hangyul Chung, Conductor

지휘자 정한결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 국제 지휘자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3위 입상과 함께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독일 문하부 산하 독일음악협회 ‘지휘자 포럼’의 회원으로 선발되어 활동하였다. WDR 쾰른 방송교향악단,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오페라와 현대음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원을 졸업한 정한결은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연 / 피아노 박연민 Yeon-Min Park, Piano

피아니스트 박연민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 리스트 위트레흐트 국제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관객상 수상으로 그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리스트, 리옹, 하옌 국제 피아노 콩쿠르 모두에서 관객상 수상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관객들이 사랑하는 연주자’로서 인상을 남겼다. 한 해에 50회 이상의 연주를 소화하며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Incheon Philharmonic Orchestra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故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 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은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총 42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4,000여 회의 기획연주회를 비롯하여 미국, 이탈리아,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의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 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 중이며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찬사를 받고 있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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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예술회관
  • 문의처 032-420-2736
  • 최종업데이트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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