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관기록화사업

경관기록화사업은 5년마다 인천시의 주요 경관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객관적으로 기록하여 시대별 인천의 도시 모습을 자료로 남기는 경관행정서비스입니다. 인천은 그간 빠르고 역동적으로 변화해왔습니다. 개항기 근대화시기를 거쳐 우리나라 산업의 최전선을 이끄는 도시에서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과 발전, 국제행사 개최와 GCF유치 등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항기1800년

  • 인천항 개항(1983)
  • 경인선 개통(1899)
  • 인천부 설치(1910)
  • 수인선 개통(1937)

중심지 형성1960년

  • 경인고속도로 개통(1968)
  • 경인선 주변 주안, 간석,
  • 부평지역 개발(1970)

항만/공업도시1980년

  • 직할시 승격(1981)
  • 남동공단 개발(1989)
  • 제2경인고속도로 개통(1996)

경제/문화도시2000년

  • 인천국제공항 개항(2001)
  • IFEZ 지정·고시(2003)
  • 인천대교 완공(2009)

국제도시2010년

  • IFEZ 개발 활발(2010)
  • 총 인구 300만 달성(2016)
  • 인천 경관기록화사업은 2010년 1차, 2018년 2차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인천 시민을 포함, 인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기록물을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 급변하는 도시, 사라지는 과거모습
  • 인천의 옛모습 사진
  • 기록
  • 도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 자산화 필요
  • 지속적 생성/변화 도시경관 자료 축적
  • 인천의 옛모습과 현모습의 비교 사진
  • 관리
  • 체계적 DB관리/활용 시스템 필요
  • 공공자산인 도시경관의 다양한 매력
  • 인천의 현재모습의 밤과 낮 사진
  • 공유
  • 시민과 함께 도시경과 가치 공갑/활용 검토
  • 이렇듯 다양한 시대상을 품고 있는 매력있는 도시로서 인천의 도시 모습을 객관적으로 기록함으로써 인천의 도시정체성과 매력적인 미래의 인천 경관을 유지하기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므로 경관기록화 사업은 매우 가치 있는 일입니다.

기록대상의 개요

본 사업에서는 '인천다움'을 잘 보여주는 인천의 경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인천다움을 드러내는 주요 경관자원
  • 인천의 변천사가 잘 드러나는 장소
  • 경관 시책상 중요한 장소 및 객관성 있는 대상
  • 다양한 이유로 새롭게 생겨나거나 사라지는 변화하는 도시 모습
  • 인천의 생활상이 잘 드러난 모습이나 장소

기록물의 특징

본 사업은 인천의 경관모습을 객관적, 사실적으로 기록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사진은 인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고 있어 학술적인 가치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술연구, 시책개발, 개발사업, 각종 홍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시민과 전 국민 모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