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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취향 저격, 인천 꽃놀이 장소 추천
- 20대 월미공원·3-40대 인천대공원·50대 이상 강화 매화마름 -- 4월 6~7일 인천대공원 벚꽃·6~14일 고려산 진달래 ·장봉도 벚꽃 -해마다 빨라지는 개화 시기와 변덕스러운 기온으로 머뭇대다간 놓치기 십상인 꽃놀이, 게다가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이니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봄이 되면 지천으로 꽃이지만 만족스러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내게 맞는 스폿을 미리 찾아보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인천에는 세대별로 갈리는 취향을 만족시키는 각각의 꽃놀이 명소가 즐비하다.실제로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내비게이션 데이터(2023년 3월~4월)를 활용해 분석한 세대별 여행·레저 목적지*에는 월미도(20대 10위·30대 18위)와 인천대공원(30대 10위·40대 20위)이 세대별 상위 20개 목적지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20代 … 월미공원, 자유공원, 수봉공원월미공원은 로맨틱 꽃놀이를 즐기는 20대를 위한 안성맞춤 목적지다. 20대가 사랑하는 바다, 강, 호수와 연관된 장소일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도 지척에 있어 행동파 여행객들을 만족시키기에도 충분하다.별도로 꽃 축제를 개최하지는 않지만 야간경관 조명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하절기(3월~10월) 공원 내 둘레길과 전망대, 전통정원, 해경함정에는 일몰 시부터 저녁 9시(전망대 10시)까지 야간경관이 점등된다.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월미공원은 꽃놀이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명소로 벚꽃, 진달래, 산수유, 자산홍 등의 봄꽃을 즐길 수 있다.우리나라 최초의 공원, 자유공원에서는 역사와 꽃놀이를 겸해 인근의 차이나타운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수봉공원에서도 별마루축제와 겸해 야간 꽃놀이를 즐길 수 있
- 작성일
- 2024-04-02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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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그맨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새롭게 개편
- 코믹 콘텐츠로 시청자 중심 시정 홍보 기획 -인천광역시는 인구 300만 명 돌파에 맞춰 이달부터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icncityhall) 등 소셜미디어 홍보채널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인천시 공식 유튜브 화면인천시 공식 유튜브 화면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위트있게 제작한 콘텐츠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홍보할 계획인데, 콘텐츠 제작은 개그맨 현병수(공채 8기)와 윤형빈(KBS 개그맨 공채 20기) 등이 주축으로 맡는다.주요 콘텐츠인 뉴스 소개 프로그램 ‘정각로그인’은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양승원이 최민식, 송강호, 이경영, 유해진 등의 유명 배우들을 성대 모사해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정뉴스를 재밌게 소개한다.또 유튜브 채널의 현장 접근성과 시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천의 노포 맛집 기행’ ‘찾아가는 시민소통 카메라실험실’ 등을 기획해 인천을 더욱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다.이 밖에도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기획한 각종 쇼츠 콘텐츠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개콘의 ‘데프콘 어때요’ 코너 등을 패러디한 다양한 기획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그맨들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시정 홍보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번에 개편된 콘텐츠는 시 행정에 관심이 적은 MZ 세대까지도 재미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새로운 콘텐츠는 매주 3회, 월, 수, 금요일 11시에 업로드된다.인천광역시 유튜브 채널 QR
- 작성일
- 2024-03-22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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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플러스 아이드림, 임산부 교통비 4월부터 신청하세요
- 관내 6개월 이상 실거주 임산부에 50만 원 지원 - - 올해 1월 출산한 경우에도 소급 … 택시요금,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 - 인천시는 다음달 4월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인천형 출생정책‘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임산부는 1인당 교통비 5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인천e음) 카드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은 인천에서 6개월 이상 실거주한 임산부 중 올해 1~3월 출산한 산모나 4월 분만 예정인 임산부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 이상 임신부와 출산 후 1개월(30일) 이내 시민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정부24(보조금24)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산부 교통비는 인천e음 택시나 유류비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포인트 지급일로부터 1년이며 사용기간이 지나면 수당은 자동 소멸된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호탄으로 인천형 출생 정책인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출생한 아이가 18세까 될 떄까지 1억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존 지원사업(7천200만원)에 ‘천사지원금(1~7세, 연120만원)’, ‘아이(i) 꿈 수당(8~18세, 월5~1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천사지원금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꿈수당은 연내 시행을 목표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인천형 출생정책 1억+ i dream 임산부 교통비 지원 안내문 1. 신청대상 :‘24. 1. 1. 기준 임신부(신
- 작성일
- 2024-03-22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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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확인차 인천 온 테르메 그룹, 유정복 시장 답방
- 지난달 투자확약 제출한 테르메 그룹, 부지조사 및 사전조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유럽 순방 중 투자확약을 제출한 글로벌 웰빙 스파 리조트 테르메 그룹 회장단이 인천을 방문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을 답방했다.유정복 시장은 지난 2월 유럽 순방 중 루마니아의 글로벌 웰빙 스파 리조트 테르메 루마니아에 방문해 시설 및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테르메 그룹 측으로부터 투자확약서를 제출받았다. 테르메 그룹 회장단은 이번에 사업부지를 확인하고자 인천을 방문하면서 유정복 시장과 만남을 가졌다.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8일 경제청에서 테르메그룹 로버트 하네아 회장을 만나 협력방안 논의 후 기념촬영을 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8일 경제청에서 테르메그룹 로버트 하네아 회장을 만나 협력방안 논의 후 기념촬영을 했다.테르메그룹과 면답하는 모습테르메 그룹 측은Dr. Robert Hanea 그룹 회장 및 Stelian Iacob 부회장, Viorel Beltechi 엔지니어링 부사장, Mariana Suciu 글로벌 대표, Luminata Tbirca 건축담당, Loana Stanescu 캐미컬 엔지니어 등 회장단과 실무진이 방문해 실사설계 부지조사 및 협력사 계약 등 실질적인 사업 준비에 돌입했다.Dr. Robert Hanea 회장은 “해당 부지가 정말로 마음에 든다. 테르메는 이곳에 인천과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휴양지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향후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2024년 하반기까지 사업부지 조사와 사업계획을 제출 완료하고, 2025년 6월 까지는 임대차 계약 체결을 체결하고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테르메 그룹의 답방을 환영하며 투자확약 제출 후 빠르게 방문해 사업준비에 착수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작성일
- 2024-03-13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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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덴마크 장관·오스테드 대표단 만나 해상풍력 협력 재확인
- 지난 2월, 유럽 출장 이어 두 번째 … 풍력발전산업 기반 구축 강화 논의 --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생산 및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등 해상풍력 산업 선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월 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라스 아가드(Lars Aagaard)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과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Per Mejnert Kristensen) 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 일행과 인천 해상풍력 산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유정복 시장의 덴마크 출장을 계기로 이뤄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체결된‘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라스 아가드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이날 유정복 시장은 아가드 장관과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오스테드 아태 사장 인천해상풍력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인천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발전을 2030년까지 용량 6.2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며 오스테드를 포함한 민간사업과 공공주도사업 등 총 31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과 면담(왼쪽부터 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 오스테드아시아-태평양 대표, 유정복인천시장, 라스 아가드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스벤 올링 주한덴마크 대사페어 마이너 크리스텐센오스테드 아시아-태평양 대표와 협력방안 논의 모습양측은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공동의 목표를 수립하고,
- 작성일
- 2024-03-13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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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들, 연이어 인천시에 투자 의사 밝혀
- 영국 OWI 파트너스, 50억 달러 … 필지조성사업, 에너지․농업 등에 관심 -미국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10억 달러 …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시개발사업에 투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글로벌 투자사들로 대규모 투자 의지를 전해 받았다.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월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풀만호텔에서 영국 글로벌 투자사 OWI 파트너스 래블린 쵸우미 회장에게 투자 의향서를 전달 받고 있는 모습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월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풀만호텔에서 미국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 죠셉 파나핀토 주니어 대표에게 투자 의향서를 전달 받고 있는 모습지난 2월 3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 투자사들의 투자 의향 금액은 미화 총 60억 달러, 한화로는 8조 원에 달한다.유정복 인천시장은 2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의 글로벌 투자사인 OWI(One World Impact) 파트너스(Partners)와 미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인 파나핀토(Panepinto) 글로벌(Global) 파트너스로부터 각각 50억 달러와 10억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제출받았다.먼저 유정복 시장은 OWI 파트너스 래블린 쵸우미(Rabelin Tchoumi) 회장을 만나 인천시 내 대규모 필지 조성 사업, 에너지 및 농업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50억 달러 상당의 투자 의향과 상호협력을 요청받았다.래블린 쵸우미 회장은 아프리카와 중동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운영 및 상품(Commodity) 분야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의향서 제출은 OWI 파트너스가 인천시에 대규모 정부 주도 사업에 투자 문의를 하면서 이뤄졌다.이어, 유정복 시장은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죠셉 파나핀토 주니어(Joseph Panepinto Jr.) 대표를 만나 투자의향서를 받았
- 작성일
- 2024-03-07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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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럽 테르메 그룹과 웰빙 스파‧리조트 조성 추진
유정복 시장, 루마니아서 시설·운영상황 확인 … 투자이행 확약식 개최연말까지 사업부지 조사·계획 제출 … 유정복 시장,“사업 이행 및 성공에 최선”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에 글로벌 웰빙 스파·리조트를 추진 중인 테르메 그룹이 투자 의지를 확인했다.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2월 24일(현지시각) 가장 최근에 조성된 루마니아 테르메 리조트를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테르메 그룹과 ‘투자이행 확약식’을 가졌다.유정복 인천시장이 2월24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테르메 웰빙 리조트에서 ‘테르메, 투자이행 확약식’에서 로버트 하네아 회장에게 투자이행 확약서를 전달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테르메 그룹은 테르메 그룹 코리아가 송도 골든하버에 스파·워터파크를 포함한 세계적인 웰빙 리조트를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테르메 글로벌 차원에서 지원하며 올해 말까지 사업부지 조사와 사업 계획 제출을 완료할 것을 표명했다. 또 오는 2025년 6월까지 부지 임대차 계약 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자 확약서를 제출,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로버트 하네아 회장에게 투자이행 확약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 모습테르메 그룹은 현재 루마니아 및 독일 등에 직영 및 운영 제휴 방식으로 총 4개의 웰빙 스파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직영인 루마니아 테르메 부쿠레슈티의 경우 지난 2016년 개장해 연간 15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유럽 최대의 웰빙·휴식 공간으로 거듭 확장되고 있다.테르메 웰빙 리조트는 1년 365일 운영이 가능한 실내 돔 형태의 스파 공간을 식물원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여가공간이다. 테르메 그룹만의 첨단 노
- 작성일
- 2024-03-07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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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분양 방식 등 글로벌 한인문화타운 조성에 다양한 참여방안 검토
유정복 시장, 유럽한인총연합회 간담회서 글로벌 한인문화타운 비전 발표단순한 재외동포의 주택 매입 탈피…부동산개발·헬스케어사업리츠 등도 검토유정복 시장 “추진게획 면밀 검토…실질적인 재외동포 정주환경 조성에 최선”인천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한인문화타운의 청사진을 공개했다.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한인총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글로벌 한인문화타운 조성 비전 계획을 설명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글로벌 한인문화타운 조성 간담회’에서 유제헌 유럽한인 총연합회장 및 소속 한인 동포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글로벌 한인문화타운 조성 간담회’에서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및 소속 한인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유정복 시장은 “시와 공사‧공단 소유로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투자로 이어지는 경쟁력 있는 곳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재외동포들이 나이가 많은 것을 고려해 의료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글로벌 한인문화타운 인근에 대형 종합병원이 들어올 수 있도록 검토 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후보지를 몇 곳을 검토중이다. 또한 기존 송도아메리칸타운처럼 개인별 부동산 매입 등 직접투자 방식을 유지하되 계속 한국에 머물지 않는 재외동포를 위해 임대 또는 구좌분양 방식(콘도 회원권 방식)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해 배당을 받을 수
- 작성일
- 2024-02-28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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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스테드와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에 협력
- 지역 수용성 제고와 인프라 구축, 해상풍력 공급망 산업육성에 노력하기로 --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 오스테드 …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발전사업 허가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공급망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인천시는 2월 22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국영기업이자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오스테드(Orsted) A/S와‘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월 22일(현지시각) 텐마크 코펜하겐 오스테드 본사에서 열린 ‘인천시-오스테드 해상풍력 및 지역산업육성 협력 MOU 체결식’에서 토마스 투너 앤더슨 오스테드 A/S 이사회 의장과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덴마크코펜하겐 오스테드 본사 시찰오스테드는 지난해 11월 인천해역과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1.6GW 규모의 인천 해상풍력 1호,2호 발전 사업 허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교무로 총 60억 달러(한화 7조 9,872억 원)가 투입된다.이날 협약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토마스 투너 앤더슨(Thomas Thune Andersen) 오스테드 A/S 이사회 의장이 체결했으며, 협약식에는 라스 아가드(Lars Aagaard)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스벤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 대사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 정책 수립 및 기반시설 구축과 같은 행정사무를 지원하고 오스테드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고 인천 지역 내 해상풍력 공급망 산업 육성에 노력하기로 했다.인천시는 2030년까지 용량 6.2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
- 작성일
- 2024-02-28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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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현금 보상해 주는 인천자원순환가게, 99개소로 확대
- 올해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22개 설치해, 투명 페트병 집중 수거 -인천광역시는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인천자원순환가게를 올해 82개소에서 9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자원순환가게에 깨끗한 재활용품을 분리해 가지고 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포인트)로 지급하는데, 돈도 벌고 자원 재활용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인천시는 광역시 최초로 2021년 3개 구에서 17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엔 8개 구 56개소에서 302t의 재활용품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7천2백만 원을 현금(포인트)으로 보상해 줬다. 지난해에는 섬 지역인 옹진군도 참여해 9개 군․구에서 총 82개소를 운영했으며 투명페트병 등 19종의 재활용품 1,162톤을 회수하고 6억 6,900만 원을 시민들에게 보상해주었다.시행 4년 차를 맞는 인천자원순환가게는 리(RE)-숍(중구), 동구마켓(동구), 미추(Meet-you)자원순환가게(미추홀구), 어울림가게(부평), 신비의 보물가게(계양), 서로 e음 가게(서구) 등의 이름으로 운영 시간‧방법 군․구 별로 달리 운영되고 있다.미추홀구 인천자원순환가게 모습계양구 인천자원순환가게 모습AI 서구 무인 회수기인천시는 올해 시비 4억 4천만 원을 지원해 4개 구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회수기 22대를 설치하고 식품 용기,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투명 페트병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인천시 관계자는“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원순환가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시민체감형 자원 재활용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
- 작성일
- 2024-02-21
- 담당부서
- 정보화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