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세명대학교에서는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꿈 실현 장학금' 지원 공고를 게시하였습니다. 신청 대상은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찬 고등학생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자신의 꿈이 남들에게 외면받거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고등학생들입니다. 장학금액은 총 2000만 원으로 본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밀어주는 위원회'에서 심사 후 개인별 차등 지급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2.06.01~6.30, 약 3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세명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가 겹치며 멀어졌던 청소년 꿈의 실현을 이번 장학금 제도를 통해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semyung.ac.kr/cop/bbs/BBSMSTR_000000000350/selectBoardArticle.do?nttId=111888

생명과학은 이과 학생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많고, 진로를 이쪽으로 생각하는 이과 학생들도 많이 있다. 생명과학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은 당신, 관련 학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나? 생명과학 관련 학과는 많은 대학에 개설 되어있으며, 서울의 상위권 대학은 거의 모든 학교에 생명과학 관련 학과가 개설 되어있다. 학생명과학 관련 학과는 생명과학과라는 큰 학과 안에서 또 다른 여러 분야로 나뉘어 있다. 이는 생명과학과, 생물교육과, 의학과, 약학과, 바이오생명정보과, 임상병리학과, 생명공학과, 유전공학과, 생명자원학과, 생화학과, 식품공학과, 식품과학과, 원예학과 등으로 이 밖에도 많다. 생명과학 관련 학과에는 이름이 비슷한 학과가 많기 때문에 그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잘 알아두어야 한다. 그 중 가장 헷갈리고 이름이 비슷한 학과 5가지를 비교해보자. 생명과학과 vs 생명공학과생명과학과는 지구상의 생명체를 연구 대상으로 하여 생명체의 구성 원리, 작동 원리, 생명 현상을 배우고 탐구하는 곳이다. 생명과학 전반에 대한 기초지식과 이론을 학습하며 이를 응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생명공학은 인체를 포함한 동물, 식물 그리고 미생물 등의 세포 내에서 수행되는 생명체 활동의 기본 현상과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인간에게 유익하게 응용하는 학문이다. 생명공학과는 이론과 실험을 통한 생명공학 분야의 기술과 응용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생명공학기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과학기술자 양성을 위한 학과이다. 즉 생명과학과는 생명

출처: 진로 나침반을 찾는 방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만약 여러분들이 격랑에 휩싸인 배의 선장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폭우 속에서 여러분의 손에 운명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짐을 줄이고 배를 가볍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위기의 순간에도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침반’입니다. 첫 번째는 한 발자국 떨어지는 것입니다. 너무 바쁘게 지낼 때는 앞에 있는 나무만 보다가 내 인생을 전체적으로 관조할 수 있는 시각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보기 위해서는 한 발자국 떨어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너무 빨리 달리고 있을 때는 우리 몸이 굉장히 경직되어 불안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불안에 휩싸이면 뇌 양옆에 있는 편도체가 굉장히 활성화되어 더 빨리 뛰게 됩니다. 그러나 잠깐 떨어지는 시간은 우리의 해마 기능을 활성화시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조금 숙고해 보고, 인생 전체를 관조해 볼 수 있는 기점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에 매일 15분에서 20분 산책하기가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대처 기술에서 산책은 굉장히 효과 있는 방법으로 정평 나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갈 때는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두어야 합니다. 산책 중에도 스마트폰을 계속 들고 다니면서 보고 있다면 밖으로만 나왔을 뿐 여전히 빨리 달리고 있는 것과 같으며, 너무나 방대한 정보에 휩싸여 있는 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두고, 내가 좋아하는 거리를 걸으면서, 바람 소리와 자연광을 느끼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진로 적성검사입니다. 요즘 MBTI 심리검사 성격검사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작년에 이어 인천광역시가 “인천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1년에도 작년과 같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번 “인천직업교육 박람회”를 랜선, 즉,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12일(화)부터 10월 15일(금)까지 총 4일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최되는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인천직업교육 박람회의 취지에 맞게 주요 행사로는 직업계고 랜선 입학설명회, 온라인 직업교육체험학습실, 직업계고 지원정책 안내 등이 있으며, 박람회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의 흥미를 끌만한 e-sports 대회, 메타버스 체험, 실습 체험(미래꿈창작소)와 같은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한다. 박람회는 초, 중, 직업계고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입학정보나눔터에서 진행된다. 인천의 청소년들이 이번 박람되를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자료 출처 : 인천광역시 교육청 http://www.ice.go.kr/main.do?s=ice21기 기자 권기명

* 인류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일* 어떤일을 하나요?▶곤충 음식 개발자는 곤충을 재료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연구하고만드는 방법을 개발합니다.▶사람들이 손쉽게 식용 곤충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식용 곤충을 이용한 음식 메뉴를 만들고 요리를 합니다.▶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곤충에 관한 정보를 구하고 곤충의 특성에 관하여 연구합니다.*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나요?●관련 직업곤충 음식 개발자·조리사와 관련된 직업으로는 음식 서비스 분야의 요리연구가, 한식·중식·일식·양식 조리사, 그리고 공학 분야의 식품공학 기술자 등이 있습니다.곤충에 관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동물자원 과학연구원을 비롯한 생명과학 연구원의 도움을 받고, 새로운 분야에서 창업을 하려면 창업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조언을받을 수 있습니다.● 활동 분야곤충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식용곤충 조리사는 음식점, 식용곤충의 새로운 요리법을 개발하는 일은 식품 제조공장, 기업의 연구소 등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적성과 흥미가 필요한가요?● 적성▶곤충 음식 개발자·조리사는 곤충 재료를 다루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곤충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곤충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일입니다.▶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곤충 음식을 요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흥미▶다양한 식용곤충 음식을 만들려면요리에 대한 기본 지식과 전문성이 있어야 합니다. 음식 재료나 음식 도구를 잘 다루는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곤충 음식에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음식의 겉모습도 먹음직스럽게 조

* 하는 일 기업명, 상표, 도메인, 인명 등 이름을 짓는 일* 요구 능력 호기심이 많고 여러분야에 다양한 지식 필요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관찰력, 순발력/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언어구사 능력 독창적인 이름을 지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인내심과 스트레스 대처 능력* 취업처 프리렌서, 광고대행업체 등* 관련자격증 없음*직업전망 임금과 복리후생이 낮음/ 정규직 고용비율과 고용유지율 낮음/ 능력에 따른 승진이나 직장이동 가능성 낮음/ 근무시간 불규칙 / 정신적 스트레스 심함.출처 : 진로정보망, 커리어넷https://www.career.go.kr/cnet/front/base/job/jobView.do?SEQ=247#tab2

* 블록체인전문가 "누구도 정보를 조작할 수 없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해요"1. 어떤 일을 하나요?▶ 블록체인 전문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나 산업을 찾고 이를 적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개발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 화폐*를 개발합니다. ▶ 블록체인 기술이나 암호 화폐가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보완합니다.* 블록체인: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 내역을 공개적으로 기록하고 여러 대의 컴퓨터에 이를 복제하여 저장하는 기술이다. 다수의 합의로 결정된 장부를 여러 대의 컴퓨터가 동시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을 막을 수 있고 조작이나 변경이 불가능하다.* 암호 화폐: 실물 없이 사이버 상에서 전자 정보의 형태로 거래되는 전자화폐로, 복제나 위변조를 막기 위해 암호 기술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부르기도 하며,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개발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기도 한다.2.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나요?● 관련 직업블록체인 전문가와 관련이 높은 직업으로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암호학자, 정보 보호 전문가 등이 있습니다. ● 활동 분야​주로 금융, 보안, 의료, 물류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출처 진로정보망 커리어넷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s://www.career.go.kr/cnet/front/base/guidebook/guideBookDetail.do?GUIDEBOOK_SEQ=10583

처음 들어보는 이름, 헤드헌터. 헤드헌터는 기업의 최고경영자 임원이나 첨단 기술자 과학자 등 고급 기술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소개해주는 대가로 거액의 수수료(소개해주는 인력이 받는 연봉의 20% 내지 50% 선)를 받는 민간인력 소개업체를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기업에 어울리는 사람을 찾아 소개해주는 직업이다. 채용공고를 내도 기업에서 적임자를 찾지 못하면 헤드헌팅사를 통해 구하는 경우가 많아져 요즘은 헤드헌터를 찾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기업 임원급 사원은 거의 헤드헌터를 통해 구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헤드헌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기업의 의뢰를 받아 후보자들 중 적임자를 뽑아 올리는 만큼 헤드헌터는 후보자들의 적성과 경력, 인성 등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다가갈 수 있는 용기와 그 사람에게 맞는 기업, 그 기업에게 맞는 사람을 정확히 알아내기 위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헤드헌터가 의뢰를 받은 기업의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후보자가 있다면, 기업에 그 후보자 서류를 추천하고, 기업이 통과시키면 헤드헌터가 후보자와 기업 간의 인터뷰를 잡는 형식으로 일은 진행된다. 때문에 헤드헌터가 인사담당자라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전혀 아니며,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많은 영향력을 주는 연결고리 역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쉽겠다. 경력이 많은 헤드헌터들은 한 기업의 채용건을 독점하거나 아무나 알지 못하는 정보들을 알고 있어 그만큼 이어줄 확률이 높으니 후보자들은 그만큼 능력 있는 헤드헌터를 만나는 것이 좋다. 또한 헤드헌터는 후보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환딜러는 평균 15.6년의 고학력을 요구하는 직업으로 꼽힙니다.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경영학, 무역학, 경제학 등의 경영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경영, 회계, 경제 분야의 석사 과정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취업이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전문적인 과정의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환딜러에 대한 직업훈련은 사설 학원이나 한국금융연수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관련 직업은 자격증을 꼭 따야만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외환딜러 관련 자격증은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외환전문역Ⅰ, Ⅱ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격증들은 민간자격증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직업에 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만 땀을 흘린 만큼 봉급이 매우 높은 직업입니다. 외환딜러의 월 평균 수입은 약 424만원입니다. 외환딜러의 장점은 연봉이 매우 높고, 사회적 평판이 좋고, 근무시간이 규칙적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근무시간이 다른 직업에 비해 길고, 직장 이동이 잦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외환딜러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직업입니다. 그래서 경제에 관심이 있고 수학적 능력과 언어적 능력이 높은 청소년이라면 외환딜러를 장래희망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입식 교육에 물들어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 중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 판사, 가수, 군인 등 잘 알려져 있는 직업에만 관심을 갖지 말고, 외환딜러

외환딜러를 아시나요? 딜러라는 명칭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게임과 관련된 직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외환딜러는 게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경영 분야 직업입니다. 외환딜러란 달러화, 엔화, 마르크화 등 국제 금융 시장에서 통용되는 외환과 파생상품을 싼 시점에 사들이고 비쌀 때 팔아 그 차액을 남기는 일을 합니다. 또한, 외환시장조건과 전망에 대해 고객이나 상급관리자에게 알리고, 거래를 권고합니다. 너무 어렵다고요? 쉽게 말하자면 환율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외환을 최대한 싸게 사고, 가장 비싸게 팔아 이익을 남기는 일을 합니다. 외환딜러는 판단력, 결단력, 순발력, 대담함 등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직업이 요구하는 능력에 대담함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대담함이 꼭 필요한 이유는 손해가 발생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빨리 잊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환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지식들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영어에 능통해야 합니다, 세계의 정세변화와 경제변화에 대한 지식 또한 꼭 갖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