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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2014년 특별전 '인천발굴성과전(Ⅱ) 인천,마한과 만나다'(종료)

담당부서
검단선사박물관 (032-440-6798)
작성일
2015-01-05
조회수
2345

 ○ 전시 제목 : 인천발굴성과전Ⅱ '인천 마한과 만나다'
 ○ 전시 기간 : 2014년 7월 17일(목) ~ 11월 16일(일)
 ○ 전시 장소 :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 자료 : 인천 운서동 출토 고리자루큰칼,
                       김포 운양동 구슬류 등 삼국시대 유물 200여건
 ○ 협 력 처 :  국립중앙박물관, 서경문화재연구원,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중앙문화재연구원, 
                      한강문화재연구원, 한국고고환경연구소 
 ○ 전시 내용
  인천지역에서 최근 발견된 선사시대의 문화유적과 유물들을 소개한 2013년 인천발굴성과전(Ⅰ)에 이어, 이번 전시에는 인천과 그 인근에서 조사연구되고 있는 삼국시대 초기 유적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인천지역에서 알려진 삼국시대 초기의 생활유적으로는 계양구 동양동의 무덤들과 서구 불로동의 집터 등 적은 수만 확인되었다. 그러나, 최근 영종도를 비롯하여 인천내륙과 한강하류역에서는 2~4세기대의 삼국시대 초기 유적들이 다수 발굴조사되었다. 이러한 발견들은 그동안 공백으로 남아 있었던 백제 초기의 역사를 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역에서는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흔히 보이는 문화유형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이는 경기지역에서도 서해안을 끼고 있는 일부에서만 확인되는 것으로 충남지역과 같은 한반도 서남부지역과도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포 운양동의 무덤에서 확인되는 화려한 장신구 및 철제무기들은 한강유역에서도 드문 세력집단의 위세를 보인다.
  이번 전시를 위해 한강문화재연구원 등 6개의 박물관 및 문화유산조사기관에서 200여점의 소장자료와 사진자료들을 제공하였다. 전시품으로는 영종도 운남동 조개무지에서 출토된 각종 골각기, 철기, 토기 등의 생활도구를 비롯하여, 운서동, 연희동, 구월동 등 흙무지무덤에서 확인된 껴묻거리 철제무기들이 공개된다. 특히 인천의 인근인 김포 운양동의 무덤에서 출토된 천 여점의 구슬들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 전시관련 자료
1. 리플렛 :  검단선사박물관 2014년 특별전 '인천, 마한과 만나다' (리플렛)
2. 전시가이드(성인) :  검단선사박물관 2014년 특별전 '인천, 마한과 만나다' (전시가이드)
3. 활동지(어린이용) :  검단선사박물관 2014년 특별전 '인천, 마한과 만나다' 활동지(어린이)
4. 활동지(유아용) :  검단선사박물관 2014년 특별전 '인천, 마한과 만나다' 활동지(유아)
5. 특별전 포스터 :  검단선사박물관 2014 특별전 '인천,마한과 만나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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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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