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6시경 45번 동화운수 김태영기사님
버스타고 가는내내 욕하고 신경질내고 아씨 아씨 ㅅㅄㅂ이라한건지 거리시고
심지어 버스타고 중간에 신호 걸리셨는데 내리셔서 담배까지 피십니다
무서워서 버스 타겠습니까?? 퇴근하고 저도 힘듭니다 가뜩이나 회사때매
승질나는데 남 승질내는거까지 들으면서 퇴근해야합니까?

11월 21일 희망천가는 버스 6시 37분쯤 기사님 이름은 모르겠네요 조회해주세요
승질은 안내지만 왜계속 승객들한테 모라고하십니까?
다들 알아서 빨리 타시느데 뭘 더 빨리타라고하시는건지 빨리빨리좀 타주세요
이런말들 계속 징징대시고 심지어 자리가 없었어서 서서가는데 자리에앉으라고는
왜하시나요 빨리안내리실거면 앉으세요 1 저인줄 몰랐습니다
핸드폰 하시는분 앉아주세요 자리잇잔아요 이러시는데 자리 노란색 하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70대도 아닌데 좀 서서가면 안되나요??? 이젠 제가 버스 타는데 눈치까지 봐야하나요?
진짜 제발 스트레스 받으실수 있는데 다른 손님들은 무슨죄인가요 거기 탄 사람들이
말을 못해서 안하겠습니까 자꾸 앉으라해서 집도 아닌데 내렸습니다하두 스트레스받고
모라고 승객들한테 하셔서요 제발좀 부탁드릴게요 타는 사람들도 스트레스 그날 많이 받고 탑니다
제발 주의좀 주세요

사진은 김태영 기사님 담배피는 사진입니다 신호 밟을때
초상권보호로 뒷모습 찍었고요

그리고 다른 기사님들도 문 엄청 빨리 닫으셔서 내릴때마다 초긴장상태에요
그래서 일어나서 내릴라하면 차 멈추면 내리라하고
분명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한참뒤에 서서 멈추시고
신경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