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밤 11시 40분쯤 부평역 에서 굴다리 오거리 방향 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 비도오고 손에 짐이 많아 카드를 꺼낼 수가 없어서 의자에 짐을 놓고 뒤에서 카드를 바로 찍었습니다.( 환승임)
기사분께서 카드 찍으라고 하셔서 찍었다고 말씀 드렸더니 다시 찍으라고 하셔서 어차피 내릴때 찍어야 하니 다시 찍었습니다. 그럼 된거 아닌가요…

돈이 않나갔다며 앞에 와서 다시 찍으라고 억지를 부리지실래 .. 어차피 환승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언짢아 하시며 그냥 가시더라구요.. 저도 여기까진 기분 나빴지만 참았습니다. 종점에서 차가 거의 정차하여 내리려고 일어나니
갑자기 급정거를 하시더라구요… 순간 몸을 가눌 수가 없어 손잡이에 팔을 치여 빨개질 정도 였습니다.

굳이 그렇게 까지 차를 세울 필요가 없는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고의적인 상황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아버지 뻘 되셔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 민원 글을 올립니다!! 일을 하기 싫으시면 그냥 쉬셨으면 합니다.

민원 피드백 부탁드려요!!

사진이
첨부 되지 않아
버스 번호 남겨드립니다.
대인교통
인천71 바 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