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및 친절
521번 버스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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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숭의역 3번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새벽 5시 50분경에 버스가 3차로를 이용하면서 버스 정류장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버스가 다가오니 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버스가 제가 서 있는 곳에서 멈추기보단 더 앞으로 가서 멈추길래 처음에는 그냥 무정차하나 싶어서 불안했지만 다행히 정차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버스에 승차했더니 다짜고짜 큰소리로 호통을 치시면서 버스 탈거면 손을 들고 있어야 본인이 버스정류장에 선다면서 뭐라고 했습니다.
택시도 아니고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사람이 있으면 정차하는건 기본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걸로 제가 왜 한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버스 안에 사람들도 있었는데 민망했고 그 상황이 마냥 기분 좋지만은 않았네요.
당시 521번 버스 운행하신 기사님께 알려드려서 불친절한 태도를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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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