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19시 38분쯤 평상기공 지나간 34번버스 1110 불친절 신고합니다.

안내메시지 이번정류장은 평상기공 입니다. 다음정류장은~ 하는 타이밍에 벨눌렀는데
버스기사가 여기서 내릴거에요?
네 하니까
여기서 내릴거냐고요
네 여기서 내릴게요 했는데
미리미리좀 눌러야지 이러면서 짜증내네요
마지막까지 문안열고 가르치려는듯 말투 + 짜증 상대하기 싫어서 네~ 하니까 그제서야 문여네요
지하철 안좋아해서 버스 주로타는데 여태 살면서 기사 불친절로 신고하는거 처음인데 되게 불쾌했습니다.
본인 스트레스를 승객한테 풀려고 드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피크타임도 아니라서 승객도 3명밖에 없는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