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및 장소 : 2025년 6월 24일(화) ,오전 7시31분 굴포천역 8번출구 앞
2) 차량번호 : 78바 1184
3) 내용 : 7시26분에 굴포천역 하차하여 8번출구로 나왔는데 보통은 33분쯤 도착하던 버스가 전정거장에서 오고 있는걸 봤고 뛰기 시작했다.가던 중 내 앞에 자그마한 아주머니가 짐을 잔뜩들고 손을 흔드는게 보였고 87번은 80미터 정도 전 오고 있어 당연히 설거라 생각하고 뛰었으나 버스정류장에 2초도 머무르지 않은듯...손흔드는 아주머니랑 보도블럭위에서 팔을 흔들었으나 그냥 지나치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 10미터쯤가서 버스가 멈춰서 "다행이다"하고 타려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음,창밖에서 기사가 무언가 말하는듯했고 짐들은 아주머니랑 탔더니 거기서 뛰어들면 어떻하냐고 소리를 지름 ,어이없었지만 짐들은 아주머니를 생각 해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하고 승차....우리둘은 보도블럭위에 있다가 버스가 서자 도로바닥으로 내려갔는데 뛰어들었다고함,고객위주가 아닌 내가 최고인 기사인듯...라디오는 기사만 듣는듯이 큰소리로 틀고 다니고...이 모든것을 정리 해 보면 인천 87번 버스는 고객은 1도 관심없고 기사만 최고인듯...개선을 위한 접수를 신속히 처리 바라며,선진여객은 운전기사 고객응대교육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