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90번 버스는 피서철 오이도역에서의 수많은 승객으로 인해 오이도역, 시화 지역에서 만차로 인해 일부 승객이 승차를 하지 못하여 1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 시화방조제의 정체 등으로 인한 시간표 지연과 공영버스와의 연계 불가능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수차고지-인천터미널’로 노선이 변경되기는 하나 해당 문제는 해결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해결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는 피서철에 관광객 대비 오이도역-대부도-영흥도 간 임시노선 신설,
피서철 시화방조제 혼잡시 ‘오이도역-남안산IC-평택시흥고속도로-송산마도IC-사강-탄도방조제-대부도-선재도-영흥도’ 와 같이 길이 시화방조제에 비해 덜 막히는 탄도방조제 방면으로의 임시우회운행 등 이용객 수의 한시적 증가에 대한 탄력적인 노선 운행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