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기 신도시인 75,000세대 검단신도시가 내년 상반기부터 입주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검단신도시는 기존 인천 서구내의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서울권역에
직장을 둔 3040의 젊은세대들이 많은 것이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현재의 버스 노선으로는 입주가 완료된 후 출퇴근 러시아워 시
입주민들에게 지옥의 시간이 될 것은 자명하고 심각한 교통난에 허덕일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노선의 광역버스노선 신설 및
공항철도와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계양역 경유 신규 노선 신설,
적절한 배차 간격들을 강력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