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단신도시의 노선부족
특히 검단 신도시 지역주민의 불만이 많습니다.
해당 지역으로 들어가던 노선의 다수 변경으로 인해
더이상 신도시 지역으로 가지 않게 된 노선이 많습니다.
또한 이 상황의 대체 노선이 너무 적습니다.
기껏해야 급행30번 정도가 전부입니다.
대체노선의 추가 확충이 필요합니다.

2. 서구 남부지역의 인천대로로 인한 생활권 단절
가정3동/석남3동/가좌2,3동 과 가정1,2동/석남1,2동/가좌1동은
옛 경인고속도로로 인해 사실상 생활권이 단절된 채 살고 있습니다.
순환 노선의 형태의 노선이 필요합니다.
일반도로화만을 보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3. 가좌동과 석남동 <-> 서부공단 및 북항항만단지 방면 노선
28-1번이 더이상 북항을 가지 않게 되고 대신 82번이 북항을 간다는데
이 가좌동과 석남동 주변으로 거주하고 있는 공단과 북항쪽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8-1번이 들어가지 않게 되면 불편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대체 노선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4. 동암역과 남동구 방면
시에서 2호선 노선을 그 좁고 접근 불편한 곳으로 지나가게 한것 때문에
동암역을 지나 남동구로 가는 42번, 103번과 같은 노선들은 여전히
수요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2호선 연계로 노선을 대체할거면
제발 인천가좌, 서부여성회관, 석남역에 대해
역 출입구와의 연계형 노선을 만들어주세요.
단방향 순환형태로 소형차를 이용하면 가능할 듯 합니다.

5. 청라의 노선 집중과 너무 심한 내부 굴곡
청라지역의 노선 집중이 너무 심합니다.
있는 노선도 굳이 꺾고 비틀어서 청라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한 블럭 정도면 모르겠지만 막 두 블럭 세 블럭 꺾으니 불편합니다.
특히 이번 43번 개편은 너무 선을 넘었습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분할을 해주십시오...

6. 계양구 - 서부공단
계양에서 서부공단을 가는 고정 수요는 꾸준히 있으나
해당 지역을 잇는 노선이 공항좌석 뿐이여서
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출퇴근 전용으로로도 노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7. 시내좌석 버스의 간선으로의 형간전환에 대해
어차피 시내좌석 버스는 일반 간선버스노선과 요금도 동일한데
굳이 이걸 왜 내버려두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효율적일 것 같은데 굳이 이걸 왜 냅두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