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지구에서 부평에 가려면 721번을 이용해왔습니다.
721번이 사라지면 103-1번을 타고 송내역을 거쳐서 가야합니다.
구월동(예술회관, 터미널)으로 가려면 754번을 이용해왔습니다.
754번이 사라지면 6번을 타고 가는데 모래네시장을 끼고 돌아갑니다.
선택지가 한 가지로 줄면서 시간은 더 늘어나 불편이 오히려 커집니다.
노선폐지에 대해 재고 또는 다른 방안이 필요합니다.

또한 만수3지구에서 출근길에 송내역으로 가는 수요가 많은데
16-1번의 배차 간격이 늘어나면서(기본 20분 이상) 불편해졌습니다.
버스 안에 노선이 연장되면서 증차를 했다는 안내문을 보았지만
그 결과가 배차 간격이 눈에띄게 크게 늘어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