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책과 직원들 수고 많으십니다. 요번 시민설명회 때 한정면허 버스 노선들 대부분이 폐선되고 그 노선에 뛰고 있는 버스들 140여대를 감차하고 순환버스로 20여대 증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은 시가지가 계속 확장하여 기존 버스들로는 충분히 공급할 수 없을 뿐더러 특히 신도시, 국제도시 지역들은 버스 노선에 비해 배차 간격이 매우 길어 매우 불편하더라고요, 인천시 제정으로 버스를 운영하는 것은 알지만 140여대를 감차하면 교통이 더 불편해져서 시민들이 대중교통 대신에 자가용을 끄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수익은 줄어드는 안 좋은 결과가 일어나 한정면허 폐선된 노선들의 버스들을 기존 노선들에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개선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배차 간격이 좋아져서 16년도 개편 때처럼의 욕은 들 먹을거 같은 긍정적인 효과도 일어나고 뉴스에서도 좋게 홍보(?)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