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제일풍경채 1차 거주민입니다.
현재 저희 집 앞에 46번 버스가 운행중이며, 이 버스는 청라역부터 부평역사이를 이동할때 사용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버스의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청라역이나 가정역, 부평역으로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따릅니다. 특히나 비교적 가까운 청라역 가정역 까지 버스 대기시간을 고려하였을 때 30~40분이 걸립니다.
이정도 시간이면 걷는거랑 다른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동할때 30~40분 걷는 사람이 있을까요?
게다가 부평으로 이동할때는 더 답답합니다.
버스 노선상 가정역~석남역까지의 노선을 인천 지하철 2호선과 공유합니다. 지하철이 있는데 굳이 이 길을 공유하는 이유도 모르겠으며, 해당 길이 좁은데 버스는 많이 다녀서 버스가 길을 막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두가지 문제점을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 노선이 폐지되면 부평에 갈 수 있는 수단이 없어지게 되므로 904-1번과 같이 청라~부평을 잇는 버스로 남겨놓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