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천과 분당 간의 출퇴근 수요가 결코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구간의 버스가 없어서 매우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9100을 타고 하늘휴게소에서 내려 8106으로 갈아타며 출퇴근을 하고 있으신데, 8106은 상동역~송내역을 거치며 이미 만차가 된 상태로 하늘휴게소에 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물론 두 버스 다 배차 간격이 작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정말 많고요. 따라서 9100과 8106의 노선이 통합된 형태의 버스가 하나 신설된다면 판교 등 분당으로 출근하는 적지 않은 인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매우 향상될 것으로 보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