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번 버스 노선 개선 및 배차 간격 조정(+버스 증설) 강력히 요청합니다.
1. 566번 출퇴근 시간에 배차 간격 줄여주세요. + 버스 증설 (중요)
도화역 금강펜테리움 입주 예정자입니다.
이 아파트에서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기위해서는 도화역/제물포역으로 가야하는데 도보로 15분 이상 거리입인다. 1분이 전쟁같은 출퇴근 시간에 15분은 너무 큰 시간 낭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근 주민들은 566번을 타고 주안북부역쪽으로가서 환승해서 다니는 주민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 (아침에 15분씩 못걸어다녀요 정말..)
근데 이 566번 배차 간격은 너무 길어요 23~30분에 하나면 이거 하나 놓치면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큰 타격입니다.
주요 출퇴근 시간에는 배차간격을 많이 줄여주셔야 정말 이용이 가능합니다.
너무 불편하고 출퇴근 시간인 전쟁같을 것 같습니다. 미추홀구로 이사가는건 다좋은데 아파트 위치/버스 노선/ 배차간격이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인근 신규 아파트 대규모 단지들도 많아서 아침에 지옥입니다.
버스 배차 간격 줄이고 버스 증설 해야합니다.
2. 궁현사거리 버스 정류장이 시설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궁현사거리 버스 정류장 가보니 딸랑 표지판 하나만 있더라구요.
여기는 그늘지는곳이 하나도 없고 그대로 기다리면서 한여름/ 비오는날 / 밤에도 버스 이용하는 경우에 위험하고 너무 불편할 것 같습니다.
큰 대로변이여서 버스 정류장으로 인지하기도 힘들뿐더러 너무 낙후화 되어있습니다.
버스 정류장답게 환경/시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3. 궁현 사거리 버스 정류장 명칭 변경 요청드립니다.
궁현 사거리 -> 도화역금강펜테리움 / 금강펜테리움/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 도화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등
4. 버스 노선 개편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해서 주안/구월동으로가는 버스 노선 개편이 필요해보입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돌아가요 꼭 검토 부탁드립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